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21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게재 일자 : 2018년 11월 09일(金)
文대통령, 이르면 오늘 김동연 교체…후임 홍남기 유력 거론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악수하는 경제부총리-국무조정실장 (서울=연합뉴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2018.5.29
예상보다 빨라져…순방 前 경제라인 혼선 조기정리 취지
장하성 동시교체 가능성…후임 김수현 무게, 조윤제·윤종원·김연명 이름도


청와대가 이르면 9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으로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지명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김 부총리에 대한 인사 발표를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으며,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오늘 인선을 하느냐’는 물음에 “(가능성이) 다 열려있다”고 답했다.

청와대의 다른 관계자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APEC 순방을 위해 출국하는 13일 이전에 김 부총리에 대한 교체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며 10~11일이 주말과 휴일인 만큼 이날 발표가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국회에서의 예산 심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으로 고려해 김 부총리에 대한 인선을 미룰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결국 문 대통령은 김 부총리를 교체한 뒤 순방을 떠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새다.

여기에는 김 부총리의 교체가 기정사실이 된 상황에서 시간을 끌 경우 오히려 경제정책에서의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판단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고용지표 및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부진을 거듭하는 등 상황이 엄중한 만큼 조기에 전열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사이의 ‘엇박자’를 비롯한 잡음이 계속되는 점 역시 조기 교체의 배경이 됐으리라는 분석도 있다.

김 부총리의 후임으로는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낙점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홍 실장은 박근혜정부 때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역임하고 문재인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으로 발탁됐으며 부처 간 업무조율 능력을 인정받았다.

홍 실장이 경제부총리로 발탁될 경우 후임 국무조정실장으로는 노형욱 국무조정실 2차장이 거론되고 있다.

아울러 여권에서는 장 정책실장에 대한 교체 인사도 함께 발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김 부총리와 장 실장 등 경제라인 ‘투톱’을 동시에 교체하면서 분위기 일신에 나설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후임으로는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에 무게가 실려 있다.

다만 정치권에서 불거진 ‘김수현 비토론’ 등을 고려하면 정책실장 인선에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일부에서는 조윤제 주미대사나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 김연명 국정과제지원단장 등의 이름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김수현 사회수석이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면 김 단장이 사회수석으로 발탁될 수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오늘부터 동거합니다”…‘불문율’ 깨진 아이돌 사생활
▶ “박항서, 사랑해요” 아시안컵 8강 진출에 베트남 또 ‘열광..
▶ 자우림 이선규, 육중완에 일침…“다른 밴드 친분만 보지 ..
▶ 돈·권력·섹스 얽힌 ‘리얼 드라마’ 20대 여주인공 ‘항복’
▶ “너무 억울합니다”…5천만원 포드 차량 부순 차주의 사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현역 잇단 결혼·아이돌 출신 동거 발표…커플 사진도 당당히 공개 일부 팬 시선 달라졌지만…기획사는 “인기 타격은 여전한 현실” “저희..
mark“너무 억울합니다”…5천만원 포드 차량 부순 차주의 사연
mark“김정은 정치자금 최대 5조원…대북제재로 고갈 시작”
전명규 긴급 기자회견 “성폭력 사건, 알지 못했다”
‘심석희 고향 강릉 시민 뿔났다’…“가해자 엄중 처벌..
목포 등록문화재 7채 ‘손바뀜’ 있었다
line
special news 자우림 이선규, 육중완에 일침…“다른 밴드 친분..
밴드 ‘자우림’의 기타리스트 이선규(48)가 가수 육중완(39)의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18일 페이스북에 “다..

line
국방부 “공대지미사일 독자개발”…KF-X사업 지연..
“박항서, 사랑해요” 아시안컵 8강 진출에 베트남 또..
日방위성 “‘레이더 갈등’, 韓과 협의 중단…방위협력..
photo_news
현빈·손예진 “美서 만난것 사실…열애는 아냐..
photo_news
‘알함브라’ 이시원 “서울대 출신? 또다른 나일..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파격적 매화’ 그린 우봉… 추사 등과 조선후기 르네상스 견인
[인터넷 유머]
mark정치인의 필수품 mark장수와 건강의 비결
topnew_title
number 세종대로 왕복 6차선으로 축소… 광장 3.7배..
경찰 “‘버스 흉기난동’ 문자신고 40자 넘어 접..
‘재판청탁 의혹’ 서영교, 여전히 국회 윤리특..
1000만 관객 노린 ‘보헤미안…’ 1+1 무리수
돈·권력·섹스 얽힌 ‘리얼 드라마’ 20대 여주인..
hot_photo
브래드 피트♡샤를리즈 테런…톱..
hot_photo
1600만팬 거느린 ‘세상에서 가장..
hot_photo
이나영 ‘여전한 바비인형 몸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