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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11월 30일(金)
한남동에 ‘모던헤리티지 문화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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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파리크라상 MOU

서울 용산구가 ㈜파리크라상(대표 권인태)과 손잡고 한남동 용산공예관~패션파이브 앞 도로 60m 구간을 ‘모던헤리티지 문화거리’로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던헤리티지는 ‘현대적이면서 복고적’이란 뜻이다. 국제적이고 세련된 한남동 가로수길에서 한국 전통 공예의 매력을 퍼뜨리고 있는 용산공예관의 지향점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공사 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다. 경관 디자인 보도블록(530㎡) 설치와 은빛 나무 형태 가로등 시공이 주 공정이다. 사업은 파리크라상 제안에 따른 것이다. 파리크라상은 지난달 5억 원 규모 지역사회공헌(CSR) 사업을 구에 제안했다. 구는 법률 검토와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사업내용을 확정, 지난 27일 파리크라상과 문화거리 조성사업 양해각서(MOU·사진)도 맺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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