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5.21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12월 03일(月)
불안한 산림청 헬기… 정비·조종사 태부족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경찰청·소방청 보다 인력 적어

지난 1일 산림청 헬기가 추락해 1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산림청 헬기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산림청에 따르면 사고 헬기가 뜬 서울산림항공관리소에는 이번 사고 헬기 기종 3대를 포함, 총 5대의 산림헬기가 있는데 정비 인력은 총 6명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대당 평균 1.2명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산림청 전체 헬기 정비 인력은 47대에 77명으로 1대당 1.6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지만, 그나마도 헬기 비행 300시간, 600시간, 1000시간마다 진행하는 ‘대점검’을 위한 정비사 11명이 본부에 있어 일선 관리소들의 상황은 서울과 대동소이하다.

항공기 1대당 정비인력은 경찰청의 경우 2.7명(항공기 18대, 정비인력 49명), 소방청은 3.1명(항공기 26대, 정비인력 81명), 해양경찰청은 4.9명(항공기 23대, 정비인력 113명) 수준이다. 산림청 헬기의 정비 인력 문제는 매년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지적돼온 고질적인 문제지만 고쳐지지 않고 있다. 조종사는 전체 83명으로 1대당 2명이 채 되지 않는 실정이다. 사고 이전 기준으로 서울본부는 5대에 8명으로, 1대당 1.6명 정도다. 조종사와 정비사 모두 과로 여지가 높은 상황이다. 사고 기종은 지난 1997년 들여온 러시아제 카모프(KA-32) 기종으로 노후화까지 우려된다. 지난해 5월에도 이번 사고와 같은 기종 헬기가 산불 진화 작업 도중 추락해 1명이 사망했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mail 최재규 기자 / 사회부  최재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말 바꾸는 유시민… 정치쪽으로 ‘클릭’
▶ ‘대림동 여경’ A 경장, 정신적 충격으로 휴가
▶ 對檢 경고장으로… 靑 ‘윤석열 카드’ 고심중
▶ 나훈아·미스트롯···트로트 신 전성시대, 왜?
▶ [단독]경찰, 국가기술자격시험 ‘부정행위’ 전국 동시수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직업으로서 정치 안한다” 더니 조금씩 뉘앙스 다른 말 내놔 평화당 박지원 “유시민 발언 대선 후보로 진전되고 있어” “부산 힘들어 조..
mark對檢 경고장으로… 靑 ‘윤석열 카드’ 고심중
mark인천 공무원 집단 성매매 비용 ‘뇌물’ 여부 수사 확대
‘대림동 여경’ A 경장, 정신적 충격으로 휴가
여야3당 원내대표, 맥주회동…‘조속한 정상화’ 공감..
男90% 성매매 경험? 황당한 성평등 교육
line
special news 가수 김건모, 19일 부친상 당해…모친과 빈소 지..
가수 김건모(51)가 부친상을 당했다.20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79)씨가 전날 지병으..

line
[단독]경찰, 국가기술자격시험 ‘부정행위’ 전국 동..
트럼프 “김정은, 핵시설 5곳 중 1∼2곳만 없애려 했..
‘임블리’ 임지현 상무 사퇴…“부족함 인정, 진심으로..
photo_news
평균자책 1.52 전체 1위… RYU, 정말 괴물이네
photo_news
300kg 돼지가 애완용?…아파트 탈출 작전 ‘화..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위대한 예술가를 대하는 남북의 태도 차이
[인터넷 유머]
mark낚시광의 부인 mark무지한 남편의 부인
topnew_title
number 고시원 동료 살해 4시간만에 다시 ‘묻지마 살..
美억만장자, 졸업식 축사 중 “학자금 융자액..
‘무기수’ 김신혜 “위조 사문서 행사한 檢, 현..
“갤S10 5G폰, 100분 드라마 8초만에 다운…..
“이재명 유죄 판결을” 靑청원 등장…1심무죄..
hot_photo
남아공 행사중 ‘플라잉 킥’ 봉변…..
hot_photo
강유미, 라디오 생방송 펑크 사과..
hot_photo
나훈아·미스트롯···트로트 신 전성..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