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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8년 12월 06일(木)
쓰레기 8.3% 줄인 용산구, 시·구사업 3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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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청결 분야 높은 점수

서울 용산구는 재활용·청결 분야 시·구 공동협력사업에서 3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 가로·골목길 청결도 등 분야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평가 기간(2016년 10월~2017년 9월) 대비 올해 평가 기간(2017년 10월~2018년 9월) 중 생활폐기물 감량 8.3%를 달성했다. 구가 수도권매립지와 마포자원회수시설에 반입한 폐기물 총량은 지난해 평가 기간 중 3만3396t이었으나 올해 평가 기간에는 2770t이 줄어든 3만626t이었다.

우선 청파·후암·용산2가동 등 봉제 원단 가공업체 밀집 지역에서 발생한 봉제 원단 조각을 경기도 소재 재활용 업체에 전달, 1100t의 쓰레기를 줄였다. 또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한 커피찌꺼기도 12t을 퇴비화했다. 구·동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했으며 우산 비닐커버도 없앴다. 물건 재사용을 독려하는 동별 ‘녹색장터’ 행사도 사업 취지에 맞게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시켰다. 종량제 봉투 내 재활용품 혼합배출도 단속 대상이다. 구는 대형상가, 호텔 등 1일 폐기물 배출량 300㎏이 넘는 다량배출사업장을 집중 관리했다.

성장현(사진) 용산구청장은 “쓰레기 감량과 도시미관 정비는 모든 도시의 숙제”라며 “생활폐기물 감량에 함께해 준 30만 구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mail 김도연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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