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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상 만사-나라 밖 게재 일자 : 2018년 12월 13일(木)
‘노란조끼’ 입은 변호사 체포… 이집트, 거짓뉴스 유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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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최근 프랑스 반정부시위의 상징인 ‘노란 조끼’를 입은 한 인권변호사가 체포됐다.

12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집트 북부 알렉산드리아의 검찰은 11일 인권변호사 모하메드 라마단이 페이스북을 통해 노란 조끼를 입은 사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했다는 이유로 15일간 구금 명령을 내렸다. 검찰은 라마단 변호사에게 거짓뉴스와 테러집단의 이념을 을 퍼뜨린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집트 정부는 반정부시위를 우려해 노란 조끼 판매를 제한하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은 당국의 허락을 받아야만 이를 판매할 수 있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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