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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게재 일자 : 2018년 12월 19일(水)
어재동·윤희탁 대표 ‘11월·12월의 기능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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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경험과 학습만이 100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고 믿어 자체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어재동 에스앤디 이엔지 대표)

“다양한 소재와 공정을 익혔기에 어떤 요청을 받아도 대처가 가능했고, 마음만 먹으면 해낼 수 있다는 도전정신도 커졌습니다.”(윤희탁 현대도금 대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9일 서울 강남 그랜드힐컨벤션 사브리나홀에서 이달의 기능한국인 시상식을 열고 어재동(44) 에스앤디 이엔지 대표와 윤희탁(54) 현대도금 대표를 각각 11·12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 어 대표는 이음매 없는 미세 홀 타공 장치 및 심미디자인 표면가공 시스템 개발 등 전자제품 내·외장재 정밀가공 전문기술인으로 일학습병행제도에 참여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왔다. 윤 대표는 자동차 전장 부품 및 주화 등을 도금하는 도금 전문 기술인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 전량을 제작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기술전수를 위해 노력해왔다.

어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며 인재의 중요성을 깨닫고 NCS·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해 맞춤형 인재 양성은 물론, 새로운 기술과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일학습병행으로 자격증과 학위를 취득했던 경험을 살려 멘토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진영 기자 news119@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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