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3.21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1월 06일(日)
에이핑크 윤보미 “유튜브 수익, 아직 얼마 안 돼요”
미니 8집 ‘퍼센트’ 쇼케이스…“1년에 두 번 컴백이 목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에이핑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해 누구보다 알찬 1년을 보냈다.

미니 7집 ‘원 & 식스’(ONE & SIX) 타이틀곡 ‘1도 없어’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내던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센 언니로 변신,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해 ‘7년차 징크스’도 깼다.

개개인별로도 성취가 남달랐다. 예능, 연기, 솔로앨범은 물론이며 특히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 윤보미의 ‘뽐뽐뽐’은 2018년 구독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유튜브 채널 6위에 랭크돼 화제를 모았다.

새해 벽두, 에이핑크는 6개월 만에 미니 8집 ‘퍼센트’(PERCENT)로 컴백했다. 6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연 이들은 설렘 가득한 얼굴로 취재진 앞에 섰다.

먼저 윤보미는 유튜브 방송에 대해 “시작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구독자 수가 100만, 200만명이 될 때까지 더 열심히 촬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핑크로서 정산받는 수입과 유튜브 수입 중 어느 쪽이 많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에이핑크 수입이 훨씬 많다. (유튜브는) 진짜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한 지 6개월 됐는데 이번에 정말 느꼈다. 돈 벌려고 시작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정산을) 받은 지 얼마 안 됐다”고 귀띔했다.

▲  에이핑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 매력은 청순하되 절대 연약하지 않다는 점. 데뷔 9년 차 내공이 내뿜는 카리스마도 강렬하다.

신보에서도 이런 장점은 십분 드러난다. 타이틀곡 ‘%%’(응응)은 인터넷 용어 ‘ㅇㅇ’을 재치있게 표현한 것으로, 이별 뒤 찾아온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남주는 “지난 8년간 가사 변화가 뚜렷했다. 데뷔할 때 ‘몰라요’에선 고등학생 때 순수한 감정을 노래한다. ‘러브’에선 이별하며 슬퍼도 봤고, ‘1도 없어’에선 네게 감정 없으니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에선 연애해봤고 아파도 봤으니 원하는 사람을 기다리겠다고 말한다”고 정리했다.

오하영도 “과거 늘 첫사랑을 기다리는 소녀였다면 이제는 굉장히 쿨해졌다. 자신 없으면 그냥 떠나라고 말한다. 요즘에는 이런 자세를 높이 사는 것 같다”고 거들었다.

리더 박초롱은 “나이에 맞게 음악도 성숙해지길 바랐다. ‘1도 없어’가 딱 변화가 필요한 시기였다. 청순 콘셉트 후배들이 많이 계시고, 우리는 그런 콘셉트를 충분히 소화해봤지 않으냐”며 “그때 변화를 주지 않으면 에이핑크가 앞으로도 변화하기 힘들 것 같아서 과감하게 시도한 것”이라고 후일담을 전했다.

▲  에이핑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는 미니 8집을 시작으로 올해 쉼 없는 활동을 예고했다. 정은지와 박초롱이 각각 출연한 영화도 개봉을 앞뒀다.

정은지는 “그동안 기다림이 길어서 팬들에게 늘 미안했다. 7년차 징크스를 지나온 만큼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강력한 포부가 있다”며 “앞으로도 1년에 두 번 컴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정은지는 퀸의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를, 손나은은 아리아나 그란데 ‘산타 텔 미’(Santa tell me)를 커버하는 등 개인 무대를 선보인다. ‘노노노’, ‘미스터 츄’ 등 히트곡 무대도 마련됐다.

한편 플랜에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에이핑크 협박범 수사 관련 상황을 전했다.

2017년 초부터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여러 행사장에 한 남성이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걸어 물의를 일으켰다. 이 남성은 에이핑크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달고 살해 협박도 일삼았다.

플랜에이 관계자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캐나다 경찰에 의해 신원이 확인됐다. 국내 입국하는 즉시 체포돼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소중지 처분을 받은 이후에는 또 다른 협박은 없었다. 피해가 극심했던 만큼 강력하게 수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깔끔하게 제모”… 유사性행위 암시하는 ‘음란왁싱’
▶ 피겨 임은수 “美선수가 스케이트날로 종아리 찍었다”
▶ 모텔에 1㎜ 초소형 몰카…성관계 나오면 유료 생중계
▶ 예비 교사가 ‘대학내내 성관계 안하기’ 女동기 성희롱
▶ 美 ‘文마이웨이’에 노골적 불만… “동맹위기 2단계 진입”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광고영상에 특정부위 그대로 노출시켜성인인증 안하는 미리보기청소년들 접근해도 무방비방심위 관리·감독부실 논란에“업체 자율규제..
mark모텔에 1㎜ 초소형 몰카…성관계 나오면 유료 생중계
mark예비 교사가 ‘대학내내 성관계 안하기’ 女동기 성희롱
美 ‘文마이웨이’에 노골적 불만… “동맹위기 2단계..
특권의식·파워과시… ‘버닝썬’이 드러낸 경찰대 출..
여중생 10여차례 성폭행 교사, 징역 9년 ‘가중처벌..
line
special news 정준영 영장심사 종료…포승줄 묶인 채 유치장으..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이 구속영장 심사를 마치고 포승줄..

line
中 거침없는 원자력 굴기…사상 첫 ‘바다 위 原電’ ..
피겨 임은수 “美선수가 스케이트날로 종아리 찍었..
“내 전셋집이 갭투자자 소유라고?” 집주인 잠적후..
photo_news
방송가 “악마의 재능 ‘NO’… 인성 우선”
photo_news
UFC 딜라쇼, 금지약물 적발…밴텀급 타이틀 ..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국고 다 털어도 빈민구제 한계”… 백성 책임감 키우는 구휼제..
[인터넷 유머]
mark어느 대학교에서 mark3소5쇠
topnew_title
number “박영선 아들 예금 입금액, 8~20세 사이 총..
‘추징금 미납’ 전두환 연희동 자택 51억3700..
김용옥 “이승만은 괴뢰”… “공영방송이 특정..
‘천안함 폭침=北 공격’ 말 못한 鄭국방, 나라..
‘완벽한 진화’ 신형 쏘나타 돌풍…‘국민차’ 부..
hot_photo
총 74발 맞은 어미 오랑우탄, 새..
hot_photo
송다은, 버닝썬 연루설 부인 “빅..
hot_photo
美영화사이트, 쯔위 중국 국적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