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2.19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오피니언
[오피니언] 사설 게재 일자 : 2019년 01월 18일(金)
끝내 검찰에서 眞相 규명하게 된 ‘우윤근 1000만 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우윤근 주(駐)러시아 대사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당시 한 사업가의 조카 채용 청탁과 함께 1000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의 진상 규명(眞相) 책임이 끝내 검찰로 넘어갔다. 해당 사업가 장 모 씨는 17일 “억울한 상황을 더 참을 수 없다”며 우 대사를 사기·뇌물수수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고소했고, 우 대사 측은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검찰 수사관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파견 당시 국회 사무총장이던 우 대사 내정자의 감찰보고서를 작성했다가 청와대에서 쫓겨났다고도 주장한다. 장 모 씨는 2009년 500만 원씩 두 차례 건넸는데 청탁은 성사되지 않았다며 ‘취업 사기’라고 주장한다. 김 수사관도 지난해 12월 14일 기자회견에서 감찰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며 “2017년 9월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실장에게도 보고됐다”고 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 우 대사는 “2009년 감찰보고서에 등장하는 문제의 사업가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돈은 받지 않았다”며 “2016년 총선 때 자꾸 위협하길래 내 측근이 그에게 1000만 원을 빌려주고 차용증을 써줬다”고 반박했다.

돈을 받지 않았다면서 7년이 지난 시점에 빌려주는 형식으로 사실상 돌려준 것으로 비친 미스터리를 비롯해,석연찮은 점이 많다. 우 대사는 인사 검증 과정에 임 실장의 문의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가 말을 바꾸기도 했다. 검찰은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 검찰이 수사한 적이 없는데도 “박근혜 정부 때 수사했으나 불입건 처리했다”는 지난해 12월 15일 청와대 발표가 수사 가이드라인이어선 안 될 것임은 물론이다.
[ 많이 본 기사 ]
▶ 손혜원 동생 “檢, 누나는 놔두고 나만 계속 소환해 캐고 있..
▶ ‘흉가 체험’ 방송하던 BJ 진짜 시신 발견 ‘화들짝’
▶ “자꾸 ‘천만 배우’라고 놀려 감사하고 얼떨떨해요”
▶ “노조 탈퇴하려면 500만원 내라” 탈퇴 조합원에 위약금 청..
▶ 김태우 “지금부턴 국민께 보고”… 추가폭로 예고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5.0가솔린 4륜구동 모델…가격 1억5511만원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 19일부터 판매를 시작..
mark손혜원 동생 “檢, 누나는 놔두고 나만 계속 소환해 캐고 있다”
mark김태우 “지금부턴 국민께 보고”… 추가폭로 예고
[속보]대구 도심 사우나 불…2명 사망, 40여명 부상
“노조 탈퇴하려면 500만원 내라” 탈퇴 조합원에 위..
‘대 이어 의사 시키려고’…면접시험 유출 의대 교수..
line
special news “자꾸 ‘천만 배우’라고 놀려 감사하고 얼떨떨해요..
‘극한직업’ 주연 배우 이하늬 드라마 ‘열혈사제’도 흥행 호조 “매번 마지막 작품이다 생각해”“황송하고 얼..

line
출근길 서울 눈 쌓이기 시작… 오전 9시쯤 더 세진..
‘흉가 체험’ 방송하던 BJ 진짜 시신 발견 ‘화들짝’
“뱀파이어여서 죽였다”…어머니 살해한 20대 징역..
photo_news
‘수병과 간호사 종전 키스’ 주인공 95세 일기로..
photo_news
김시우, PGA 투어 상금 100억원 돌파…한국 선..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미술계도 페미니즘 바람…재조명되는 르네상스시대 여성화가..
[인터넷 유머]
mark불황시대 직장인의 생존법 mark수녀님의 카톡
topnew_title
number 하현우·허영지, 1년 만에 결별… “며칠 전 헤..
美, 최신소총 ‘SDM-R’ 배치 ‘M-4’ 대체…최..
황교안 “맏형처럼 끌어안겠다” vs 오세훈 “..
안철수 “연구에만 집중”… 조기 등판론 선긋..
아파트 6층서 날아든 돌멩이에 차량 4대 찍..
hot_photo
연료부족 렌터카 터널서 멈추자..
hot_photo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
hot_photo
“어떻게 사고가 났길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