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일보
- 입력 2019-01-21 11:50
예술작가 응원 콘텐츠 등 인기
25일까지 돌잡이 이벤트 응모
KCC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ccstory)가 개설 4개월여 만에 팬 1만 명을 넘어섰다.
KCC는 21일 “지난해 9월 개설한 공식 페이스북 계정의 팬 수가 최근 1만 명을 돌파했다”며 “SNS에서 사회적 공감과 참여를 끌어내는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KCC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를 주제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KCC는 특히 일러스트 작가 이규영 씨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협업해 감동을 주는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KCC 공식 블로그 ‘KCC Magazine(매거진)’은 각종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고, KCC 기술로 달라지는 일상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핑크퐁과 협업해 제작한 층간소음 예방 동요 ‘사뿐 걸음 송’과 판타지 영화 콘셉트로 만든 기업 광고 ‘원더랜드 법인’ 등 SNS에서 화제가 됐던 영상들을 볼 수 있다.
KCC는 페이스북 팬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돌잡이 이벤트’(사진)도 준비했다. 오는 25일까지 KCC 페이스북에서 원하는 돌잡이 물건에 투표하고 축하 덕담과 함께 ‘축만팬(팬 1만 명 달성 축하라는 뜻)’으로 3행시를 지어 댓글을 달면 자동 응모된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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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도플갱어?!” 도널드 트럼프 오른팔이라는 28세 여성 화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팔이라고 불리는 마고 마틴(28) 커뮤니케이션 부국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마틴은 지난 12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포르노 스타 입막음 시도 사건 재판 첫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은색 팬츠 수트를 입고 나온 그는 트럼프 대통령 뒤에서 재판을 참관한 뒤 함께 법정을 빠져나갔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그는 저명한 정치인과 함께 일한다고 SNS에 과시해 인플루언서가 됐다. 특히 그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 번째 아내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닮은꼴이기 때문이다. 실제 트럼프 캠프 일부 구성원들은 마틴을 멜라니아 여사로 착각해 말을 걸기도 한 것으로 알려진다.실제 폭스뉴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판장에 들어가는 방송 생중계 중 마틴을 멜라니아 여사로 착각해 “멜라니아 트럼프가 방금 법원에 들어가는 장면”이라며 마틴을 찍은 영상을 송출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 영상 자막에는 ‘멜라니아 트럼프가 마이애미 법원에 도착했다’는 자막이 적혀있다. 이에 더해 최근 마틴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친밀하게 찍은 사진들이 공개되며 미국 정계에서는 은둔형 영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를 대신해 마틴이 아내 역할을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온다.김선영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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