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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게재 일자 : 2019년 02월 08일(金)
“경안동 이어 송정동·역동 재생사업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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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경기 광주시장

“도시재생은 주차난이나 젠트리피케이션 등 구도심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 사업입니다. 경안동을 필두로 도시재생 뉴딜 대상지를 확대해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신동헌(사진) 경기 광주시장은 8일 “신도심 형성에 따라 상대적으로 원도심이 쇠퇴하고 주민이 떠나는 상황에서 경안동 도시재생 사업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시장은 “경안동이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선정된 것은 주민의 참여와 행정, 지역 전문가의 네트워크가 이뤄낸 성과”라며 “이미 수년 전부터 경안4동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마을 활성화 및 공동체 강화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대온 만큼 앞으로 좋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 시장이 경안동에 이은 도시재생 사업지로 주목하고 있는 곳은 송정동과 역동 일대다. 송정동은 과거 시청사와 우시장이 있어 상권이 활력을 띠던 곳이지만, 상권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지금은 쇠퇴하고 있다. 신 시장은 “송정3동 주민을 중심으로 마을환경 개선과 지역 정체성 회복 등 주민주도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올해 들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구성된 만큼 시에서도 정비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역동 일원에 대해서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수립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며 “광주의 중심 시가지인 경안시장을 중심으로 어떤 방식의 재생 사업이 바람직한지 판단해 지역만의 문화를 간직한 중심시가지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광주(경기)=박성훈 기자 psh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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