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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 만사-나라 안 게재 일자 : 2019년 02월 08일(金)
본드흡입후 훔친車로 난폭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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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를 흡입한 상태로 훔친 차를 몰며 경찰을 향해 욕설을 하고 난폭운전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50) 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4일 오전 1시 40분쯤 인천 서구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 앞 도로에서 훔친 스파크 차량을 몰며 경찰관이 타고 있는 순찰차를 향해 욕설을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8㎞가량을 추격한 끝에 서구 오류동 한 도로에서 순찰차로 A 씨 차량 앞뒤를 가로막았으나 그가 하차를 거부하며 거세게 저항하자 삼단봉으로 차량 유리창을 깨고 테이저건을 쏴 제압했다.

인천=지건태 기자 jus216@munhwa.com
e-mail 지건태 기자 / 전국부 / 차장 지건태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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