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재설계 ‘성북 50플러스센터’ 내주 오픈

  • 문화일보
  • 입력 2019-02-08 14:32
프린트
북카페·요리실습실 등 갖춰
중·장년층 경력개발 지원


서울 성북구는 50세 이후 성공적인 인생 후반전을 돕는 성북50플러스센터를 오는 12일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성북50플러스센터는 100세 시대를 맞이해 베이비붐 세대인 중·장년층들이 체계적으로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보금자리이자 활동 거점 역할을 한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 근처에 위치한 성북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에 2개 층을 증축해 3층부터 4층까지 마련한 공간에는 50플러스 세대들을 위한 북카페, 요리실습실, 창업지원공간, 동아리실, 강의실, 컴퓨터실 등이 조성됐다. 성북50플러스센터는 일, 사회공헌, 가족, 재무, 건강 등 생애 7대 영역을 돌아보고 재설계할 수 있는 ‘인생설계사업’부터 50플러스 세대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력개발사업’, 지역사회 내 씨앗모임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커뮤니티사업’, 다양한 취미와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조성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50플러스센터를 통해 성북 50플러스 세대가 생산적이며 준비된 인생 2막을 설계하고, 보다 나은 삶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