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8.21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방
[정치] 게재 일자 : 2019년 02월 12일(火)
韓방산업체컨소시엄, 美스텔스기 F-35 부품 정비업체로 선정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국내 도입 예정 F-35A 1호기 시험비행[방위사업청 제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한항공·LIG넥스원·현대글로비스 등 참여
17개 분야 중 항공전자·기계 및 전자기계·사출 등 3개 분야 맡아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Team ROK)이 미국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이 제작하는 스텔스 전투기 F-35의 정비업체로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12일 엘렌 로드 미 국방부 획득운영유지 차관으로부터 F-35 부품의 2단계 지역 정비업체로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이 공식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 정부는 F-35 공동개발참여국과 구매국의 업체로부터 받은 제안서를 평가해 지역 정비업체를 선정했다.

제안서 제출 당시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에는 한화시스템, 한화기계, 한화테크윈, 대한항공, LIG넥스원, 현대글로비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지금은 한화기계와 한화테크윈이 합병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됐다.

미 국방부도 12일(현지시간) F-35 부품의 2단계 지역 정비업체 선정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이번에 미 정부가 배정한 품목은 17개 분야, 398개 부품에 달한다”며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은 이중 항공전자, 기계 및 전자기계, 사출 등 3개 분야의 정비를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11월 완료된 1단계 정비업체 선정 때는 65개 부품이 배정됐다. 향후 3단계에선 310개 부품의 정비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F-35는 공군이 운용하는 F-35A와 해병대가 운용하는 수직이착륙기인 F-35B, 해군이 항공모함에 탑재해 운용하는 F-35C가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번 F-35 정비업체로 선정된 한국 방산업체 컨소시엄은 우리 공군이 구매한 F-35A는 물론 F-35B와 F-35C의 부품도 정비하게 된다”며 “정부와 방산업계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해 국내 업체가 F-35 지역 정비업체로 선정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산업계는 이번 정비업체 선정으로 F-35를 운용하는 외국에 부품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사청은 “정비업체는 배정된 지역 내 정비창에서 부품 정비를 수행한다”며 “F-35 항공기 기체 자체가 정비를 위해 이동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왕정홍 방사청장은 “1단계 정비업체 선정 때는 사출좌석 1개 품목만 선정돼 다소 아쉬웠는데, 이후 약 2년여 동안 방사청과 업체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한 결과 더 많은 분야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왕 청장은 “향후 3단계 지역 정비업체 선정 때도 국내 방산업체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조국 딸, 장학금 이어 ‘부정입학’ 논란
▶ 점 보러 온 여성 집 찾아가 성폭행한 ‘불량 무속인’
▶ 홍진영 언니 홍선영 20㎏ 감량 하고…결국 병원 신세
▶ “기간제 여교사가 남학생 과외하며 부적절한 관계”
▶ 서울서 포착된 ‘연대생 학부모’ 앤젤리나 졸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조국 딸, 장학금 이어 ‘부정입학’ 논란
topnews_photo 고교 때 2주 인턴 후 의학 논문 제1저자 등재 이듬해 대학 입학 한국당 “정황 드러나면 檢고발”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한영외고..
ㄴ 고교 2주 인턴을 논문 제1저자로… “입시 영향땐 업무방해”
ㄴ “장학금 지급기준은 성적아닌 경제상태 위주로…” ‘입’만 바른 ..
점 보러 온 여성 집 찾아가 성폭행한 ‘불량 무속인’..
‘이중국적’ 조국 아들 5차례 입영연기…“내년엔 입..
홍진영 언니 홍선영 20㎏ 감량 하고…결국 병원 신..
line
special news ‘쇼꾼’ 나훈아, 다시 온다···10월 강릉서 투어콘서..
가수 나훈아(72)가 전국 투어 ‘청춘 어게인’ 하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소속사 예아라 예소리에 따르면, 나..

line
고교 2주 인턴을 논문 제1저자로… “입시 영향땐 업..
서울서 포착된 ‘연대생 학부모’ 앤젤리나 졸리
“기간제 여교사가 남학생 과외하며 부적절한 관계..
photo_news
수십억원대 원정도박 의혹 양현석 출국 금지
photo_news
송혜교·이준기…아이유에게 달려가는 ‘별들의..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낮잠’처럼 몽환적인… 귀신의 性的 판타지
[인터넷 유머]
mark대통령과 강도 mark답답한 남편 스타일 5
topnew_title
number 조국 딸 “포르쉐탄다” 소문 유포자와 고소·고..
방위비 협상 이면엔 韓美스트롱맨 격돌
성폭행범 아기 사산한 여대생, 살인 혐의 벗..
‘고유정 의붓아들 돌연사’ 전문가 분석 끝내..
中 최초로 고양이 복제 성공…‘1마리에 4천만..
hot_photo
푸이그가 따라한 ‘쭈그려 타격’
hot_photo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카’ 출격
hot_photo
강한나 “웃을 장면 아닌데 웃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