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라운지>처음약속 100세까지 종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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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의 추가 납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DB손해보험이 갱신 시에도 적용 요율 변경 없이 보험료를 산출, 연령 증가에 따라서만 보험료가 변동하는 확정갱신형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DB손해보험은 확정갱신형 종합보험인 ‘처음 약속 100세까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확정갱신형’이란 가입 당시 적용요율(위험률, 예정이율 등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초율)을 확정, 장래 갱신 시점의 보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구조를 말한다. 따라서 최초 가입 시점에 갱신 시점의 보험료가 확정되기 때문에 미래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불안 없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최저 0세부터 최고 75세까지다.

박세영 기자 go@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