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3.20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건·사고
[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02월 15일(金)
“점괘가 이상하다” 점 보러 왔던 손님 찾아가 성폭행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30대 무속인 덜미…감금·신체촬영도

서울 강남에서 활동하면서 여성고객들을 성폭행해 온 30대 무속인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무속인 이 모(38)씨를 강간, 유사강간, 감금치상,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씨는 재판에 넘겨져 현재 1심이 진행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 8일 오후 “부적을 고쳐 달아주겠다”며 자신에게 2차례 점을 보러 왔던 손님 A씨의 집을 방문해 폭행하고 위협해 성폭행하고, 역삼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A씨를 데려가 다시 성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자신의 집에서 A씨의 손과 발을 테이프로 묶는 등 움직이지 못하게 했지만, A씨는 이씨가 잠든 사이 가까스로 탈출해 근처 식당에 들어가 도움을 청했다. 경찰은 식당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탈출 당시 A씨는 급하게 몸을 피하느라 맨발이었고 이씨가 묶은 테이프에 손이 묶인 상태였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어떻게 범행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를 검찰에 송치한 뒤 이씨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봤다는 2명의 고소를 접수해 계속 수사 중이다.

고소장을 낸 피해자들은 이씨가 ‘부적을 잘못 붙였다’거나 ‘점괘가 이상하다’고 속여 자신의 집으로 불러내거나 피해자의 집을 방문해 성폭행하고 피해자의 신체 부위를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단독]美, 주일미군 E-3조기경보기 오산기지 급파
▶ 이희진 부모시신 발견 왜 늦었나 했더니…주범 ‘피살 모친..
▶ 황교안 “文정권은 운동권 카르텔…썩은 뿌리 뽑아야” 연일..
▶ ‘부산S여고 교사 성폭력’ SNS에 피해 제보 봇물
▶ [단독] 이용진 장가간다… 4월14일 7년 교제한 연인과 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RC-135W·RC-135U 정찰기 2주째 투입해 北동창리 등 감시 폼페이오 “검증된 비핵화 먼저”미국이 일본 오키나와(沖繩) 가데나(嘉手納) 주일미군 공군기지의 E-3 조기경보기를 18일 주한미군 오산기지에 급파한 것으..
ㄴ [단독]美 첨단 정찰감시機 총집결…‘北미사일 동향’ 대비 강화
빅뱅 탑, 사회복무 중 ‘병가 특혜’ 논란…‘남들의 3배..
황교안 “文정권은 운동권 카르텔…썩은 뿌리 뽑아..
‘마약혐의’ 버닝썬 이문호 대표 영장 기각…“다툼 여..
line
special news [단독] 이용진 장가간다… 4월14일 7년 교제한 ..
개그맨 이용진이 7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 이용진은 오는 4월14일 서울 모처에서 오래 연인과 백년..

line
이희진 부모시신 발견 왜 늦었나 했더니…주범 ‘피..
‘부산S여고 교사 성폭력’ SNS에 피해 제보 봇물
여야 4당 합의안 적용시 민주 18석↓·한국 16석↓·..
photo_news
방탄소년단 빅히트, 작년 매출 2142억···창사이..
photo_news
비리경찰·性추문… ‘버닝썬 게이트’ 영화가 예..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性的 지배·피지배의 극단… 초현실적 영상미 압권
[인터넷 유머]
mark3소5쇠 mark라면교 교주와의 인터뷰
topnew_title
number 박한별, ‘경찰총장’ 동반골프 논란에 “고개숙..
임종헌 “검사님, 웃지 마세요”…사법농단 재..
한유총의 반격?…이덕선 등 경기지역 원장 ..
퍼주기식 국세감면 10년만에 한도초과
제 발 저린 성폭행범, 경찰관 직감에 10여년..
hot_photo
총 74발 맞은 어미 오랑우탄, 새..
hot_photo
송다은, 버닝썬 연루설 부인 “빅..
hot_photo
美영화사이트, 쯔위 중국 국적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