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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상 만사-나라 안 게재 일자 : 2019년 02월 22일(金)
대형마트서 200차례 물품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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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찰서는 22일 대형 마트에서 향후 반품될 예정인 물건만 계산하고, 필요 물품은 감춰서 가져가는 방식으로 상습적으로 200차례 가까이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월 1일부터 지난 2월 4일까지 부산의 대형 마트 3곳에서 192차례에 걸쳐 모두 480만 원어치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추후 반품 예정인 불필요한 물건만 계산대에 올려 종업원의 시선을 끈 뒤 훔칠 물건은 미리 가져온 장바구니에 숨겨 카트에 담아 통과하는 수법을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계산한 물품 대부분은 바로나 며칠 뒤 반품해 돈을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mail 김기현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기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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