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3.2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R&D로 위기 넘는다 게재 일자 : 2019년 02월 28일(木)
4차산업혁명 이끌 ‘LG사이언스파크’ 가동 본격화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구광모(오른쪽) LG 회장이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살펴보고 있다. LG그룹 제공
8개 계열사 연구원 1만7000명
산업 경계 허물어 혁신 극대화
AI·빅데이터·AR 등 집중 육성


LG가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이자 미래 준비의 산실인 ‘LG사이언스파크’ 가동을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한데 모아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물고 창의적 발상과 혁신을 극대화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간다는 실험이어서 재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LG그룹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마곡단지에 총 4조 원을 들여 조성한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부지와 연면적 111만여㎡ 규모에 연구동 20개가 들어서 있다. 연면적 기준으로 여의도 총면적의 3분의 1이 넘는 규모다. 전자·디스플레이·이노텍·화학·하우시스·생활건강·유플러스·CNS 등 8개 계열사 연구인력 1만7000여 명이 집결해 있으며, 2020년까지 2만2000여 명으로 확대된다.

연구 분야도 그룹의 주력사업인 전자·화학 외에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자동차 배터리·부품 등 성장사업 △로봇·인공지능(AI)·5세대(5G) 이동통신 등 미래사업 분야 연구를 망라하고 있다.

LG는 미래 준비를 위해 LG사이언스파크를 주축으로 4차 산업혁명 공통 핵심 기술인 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분야의 기술을 우선해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이를 위해 대규모의 3D 프린트실, 물성분석장비 등 첨단 장비와 연구실을 한곳에 갖춘 ‘공동실험센터’와 소속 회사와 상관없이 융·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연구단지의 설계 또한 엔지니어들의 활동에 최적화했다.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일직선 대로와 연구동들을 연결한 지하 1층의 통로, 연구동 사이를 이어주는 공중다리 등은 다양한 전공과 기술 분야의 연구원들이 자연스럽게 마주치고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한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제작후원 : 삼성전자, SK, 포스코, GS, 한화, CJ, 네이버
e-mail 이관범 기자 / 경제산업부 / 차장 이관범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형무소 마당 죽은 쥐 뜯어보니 마약과 휴대폰 ‘가득’
▶ [속보]강릉서 승용차 바다 추락…새내기 대학생 5명 숨져
▶ 화성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친딸 성폭행하고 출산 영아 유기한 인면수심 40대
▶ [단독]“이승만이 美괴뢰라니… 공영방송 선동 더 가슴 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오늘 탄신 144주년 기념식… ‘이 前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김용옥 교수 집안과 아는 사이… 콤플렉스 덮으려 더 선동적 발언 김교..
mark[속보]강릉서 승용차 바다 추락…새내기 대학생 5명 숨져
mark화성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정권 넘어가면 블랙리스트 불거져 文정부 괴롭힐..
김은경, 4대강 반대론자들에게 ‘자리’ 몰아줬다
‘스카이캐슬’판 의·치대 입시비리 “의심 가는 선·후..
line
special news 경찰, 이희진 부모살해 피의자 김다운 실명·얼굴..
‘이희진(33·수감 중) 씨 부모살해’ 사건의 주범격 피의자 김다운(34)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경기남부지방..

line
“김연철, 서초동 아파트 당첨 20일만에 전매… 시세..
美 “미사일2基 동시발사… ICBM ‘살보’ 요격 첫 성..
형무소 마당 죽은 쥐 뜯어보니 마약과 휴대폰 ‘가득..
photo_news
‘K스타로드’에 한류팬 북적이는데…‘일탈 아이..
photo_news
속옷에 ‘안전모’만 쓴 모델 광고…선정성 논란
line
[김효정의 에로틱 시네마]
illust
호러·에로 절묘한 접목… ‘전통적 性역할’뒤집는 파격까지
[인터넷 유머]
mark직업은 못 속여 mark간 큰 남자
topnew_title
number “김정은, 협상 깨지자 충격받아… 北체제 불..
애플의 승부수 … 동영상·뉴스 서비스까지 뛰..
北반출 됐다던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본..
올 수능 11월14일… “초고난도 문제 지양”
“1분기 실적 예상 하회”… 삼성전자, 첫 사전..
hot_photo
오상진-김소영 부부, 결혼 2년만..
hot_photo
박명수 부인 “안예쁜거 안다, 그..
hot_photo
지하철서 78세 할머니 무차별 폭..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