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발굴할 용산 젊은이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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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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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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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200명 규모 자문단 모집

서울 용산구는 다음 달 200인 규모 청년정책자문단을 발족, 청년정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구의 청년 기본 조례는 지역 내 청년 세대의 능동적인 사회참여와 자립기반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조례에 따라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해당 계획은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 △능력 개발 △고용 확대 △주거 안정 △생활 안정 △문화 활성화 △권리 보호 등 제반 사항을 아우른다. 조례는 구 청년정책자문단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도 포함하고 있다.

자문단은 청년정책 의제 발굴에 나선다. 200명 내외 규모로 분과활동과 정기회의, 행사 및 교육 활동에 참여한다. 용산구에서 살거나 일하고 있는, 혹은 재학 중인 만 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구는 오는 20일까지 자문단을 공개 모집하고 내달 초 발대식을 연다.

구는 조만간 전체 20명 내외(청년 5명 이상 포함)로 청년정책위원회도 만든다. 청년 사업 관련 주요 안건을 심의하는 기관이다. 성장현(사진) 용산구청장은 “남은 임기 동안 청년 능력 개발과 고용 확대, 주거안정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할 것”이라며 “조성 중인 일자리기금 100억 원도 청년들을 위해 우선적으로 쓰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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