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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9년 03월 13일(水)
대통령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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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우표

어느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담긴 우표를 발행하라고 지시하고 판매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했다.

“요즘 내 우표 잘 나갑니까?”

“인기가 없습니다. 우표가 잘 붙지 않는다고 고객들 불만이 큽니다.”

그 말을 듣고 대통령이 직접 우표 뒤에 침을 발라 붙여봤다.

“아주 잘 붙는데요?”

우체국 직원이 머뭇거리다 말했다.

“고객들은 앞면에다 침을 바릅니다.”


휴대전화

목사님이 설교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휴대전화 소리가 조용한 예배당에 울려 퍼졌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도무지 끄지를 않자 신도들 모두 누구야∼ 하며 웅성거렸다. 목사님도 짜증을 내기 일보 직전이었다.

한참 후, 목사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목사님, 주머니 속에서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아∼ 하나님이세요? 제가 지금 설교 중이거든요. 예배 끝나는 대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신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위자료나 넘치게 주고 가시옵소서.

가시는 길목마다 소금을 듬뿍듬뿍 뿌리오리다.

보석반지, 진주목걸이, 다이아는 손대지 말고 훌훌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흥겹게 보내드리오리다.


비유법

초등학교 국어 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여선생 : 예를 들면, ‘우리 반 선생님은 전지현처럼 예쁘다’가 바로 비유법이에요.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론 그건 과장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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