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7.12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9년 03월 16일(土)
‘리벤지 포르노’와 전쟁 선언… 페이스북 “AI로 자동 적발”
신고 없이도 부적절한 사진·영상 찾아내 삭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리벤지 포르노’(Revenge Porno) 차단에 나선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 전했다.

리벤지 포르노는 헤어진 연인에게 보복하기 위해 성 관련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동의 없이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뿌리는 디지털 성범죄로, 한국에서도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날 공식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이제 머신러닝(기계학습·컴퓨터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해 판단을 내리는 기술)과 인공지능을 사용해 성적인 사진과 영상들이 동의 없이 유포되는 것을 사전에 적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피해자를 포함한 누군가가 신고하지 않아도 이런 콘텐츠를 찾아낼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페이스북은설명했다.

기존에는 리벤지 포르노 피해자가 먼저 문제의 사진이나 영상을 제출하고, 페이스북이 이를 분석해 차후 동일한 콘텐츠가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방식이었다.

페이스북은 새로운 방법으로 적발된 콘텐츠가 운영팀의 검토를 거쳐 실제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될 경우, 콘텐츠를 삭제하거나 문제가 된 계정을 폐쇄하겠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은 또 이용자들을 위한 내부 사이트인 ‘안전센터’에 리벤지 포르노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페이지인 ‘내 동의 없이는 안 돼’(Not Without My Consent)를 개설, 피해자 지원단체를 소개하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페이스북은 각국의 리벤지 포르노 피해자들에게 지역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브라질, 파키스탄 등의 피해자 지원단체 및 전문가들과 조만간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거부의사 밝혔지만… 朴, 수년간 성추행 지속” 고소
▶ “비서가 여자라서” 故박원순 의혹에 ‘펜스룰’ 등장
▶ 가세연, 박원순 빈소 근처서 유튜브 방송…장례위 “경악”
▶ 채팅앱으로 만난 15세 중학생 5년 동안 성폭행
▶ 마스크 착용 요구했다 폭행당한 버스기사 결국 숨져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강간 아니다” 딸 말바꿨지만…‘성..
버티고 버티던 트럼프, 100일만에 공..
시신서 금니 빼낸 장례지도사 징역 1..
대선급 재보선에 야권 들썩…잠룡 조..
심장·뇌부터 피부까지…코로나19, 몸..
“비서가 여자라서” 故박원순 의혹에 ‘펜스룰’ ..
topnews_photo 전문가 “‘결국 여자가 문제’라는 논리 불과…본질은 권력자 견제·비판기구 부재”“안희정과 박원순의 공통점은 여자 비서다. 여성의 일관..
mark“거부의사 밝혔지만… 朴, 수년간 성추행 지속” 고소
mark가세연, 박원순 빈소 근처서 유튜브 방송…장례위 “경악”
채팅앱으로 만난 15세 중학생 5년 동안 성폭행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반대” 국민청원, 이틀만에 5..
통합, 박원순 ‘미투 의혹’ 경찰청장 청문회서 짚는다
line
special news 한서희, 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실형 기로
그룹 ‘빅뱅’ 탑(최승현)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인 한서희가 최근 마약류 양성 반응 판..

line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팀닥터’ 안주현씨 구속영..
[속보]신규확진 44명 수도권·광주 집중…지역·해외..
1주택자 종부세율도 0.1~0.3%p 오른다
photo_news
‘기록의 사나이’ 메시, 라리가 역대 첫 20-20클..
photo_news
아내 카드한도 줄인게 월 6천만원… “돈 바닥나..
line
[M 인터뷰]
illust
“바둑엔 성별차 없고 실력차만… 女帝 아닌 皇帝 될래요”
[Review]
illust
‘부동산 이중성 뭇매’ 노영민… ‘진보 기회주의 비판’ 안치환
topnew_title
number “강간 아니다” 딸 말바꿨지만…‘성폭행’ 친부..
버티고 버티던 트럼프, 100일만에 공식석상..
시신서 금니 빼낸 장례지도사 징역 10개월…..
대선급 재보선에 야권 들썩…잠룡 조기등판..
hot_photo
왕기춘 “연애 감정 있었다…합의..
hot_photo
불타는 아파트서 떨어진 아이…..
hot_photo
신현준 측 “전 매니저 갑질 폭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