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5.26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3월 21일(木)
남궁민의 힘…명품 장르물의 향기가 나는 ‘닥터 프리즈너’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닥터 프리즈너’가 남다른 첫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주인공 나이제를 연기하는 배우 남궁민이 있다.

20일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수목극 ‘닥터 프리즈너’(연출 황인혁, 극본 박계옥, 제작 지담) 1, 2회는 각각 전국 시청률 8.4, 9.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각각 8.6, 10.2%로 치솟는다.

‘왜그래 풍상씨’에 바통을 이어받은 ‘닥터 프리즈너’는 소재의 특성상 전작과 소재와 시청층이 겹치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첫 회 만에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런 우려를 불식시켰다. 게다가 주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세련된 연출과 남다른 스케일이 TV 화면을 가득 채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남궁민의 독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닥터 프리즈너’는 1회부터 주인공 나이제가 대학병원에서 쫓겨나게 된 사건과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으로 지원하는 이야기가 빠른 속도로 전개됐다. 그 흐름은 남궁민의 완급을 조절한 자연스러운 연기에 힘입어 군더더기 없이 매끄러웠다.

각 등장인물들도 빠르게 자리잡아 갔다. 나이제와 ‘범털 제소자’인 오정희(김정난 분)의 첫 만남도 예사롭지 않았다. 교도소에서도 특별대우를 받지만 죄질 불량으로 병보석, 구속집행정지, 형 집행정지 등이 번번이 반려되는 오정희가 나이제의 도움으로 교도소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 과정은 촘촘히 전개됐다. 또한 나이제와 태강그룹 둘째 아들 이재환(박은석 분)의 악연, 나이제와 대립각을 세우게 되는 서서울 교도소 의료과장 선민식(김병철 분)의 짧지만 강렬한 첫 만남도 향후 ‘닥터 프리즈너’의 관전 포인트로 선명한 눈도장을 찍었다.

제작사 지담의 안형조 대표는 “타이틀롤을 맡은 남궁민의 역량이 절대적일 수밖에 없는 작품인데, 첫 회부터 폭풍처럼 몰아치는 전개를 때로는 차갑고, 때로는 뜨거운 연기로 매만졌다”며 “3, 4회에서는 남궁민과 인연을 맺게 되는 매력적인 인물들이 하나둘 등장하며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 3, 4회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소득 늘려 경제 성장할 수 있다면 가난한 나라 하나도 없..
▶ “조진래 죽음에 피눈물…김성태도 죽어야만 끝나냐”
▶ 조진래 前의원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 구하라, 극단 선택 시도…“의식 없지만 맥박 정상”
▶ 택시기사 폭행 한지선, 결국 출연 드라마 하차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조진래 죽음에 피눈물…김성태도 죽어야만 끝..
topnews_photo 장제원 “김성태도 털고 또 털고…또 다른 부음 소식 들릴까 겁이 나”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진래 전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
ㄴ 조진래 前의원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ㄴ 민경욱, 조진래 극단적 선택에 “도대체 몇 명이 더 필요한가”
구하라, 극단 선택 시도…“의식 없지만 맥박 정상”
10대 지적장애인 성폭행한 목사 ‘꽃뱀’으로 고소까..
봉준호 ‘기생충’ 한국영화 첫 황금종려상 쾌거
line
special news ‘해적 잡는 괴물’ 류현진 6이닝 2실점 “7승”
피츠버그전 6전 전승·평균자책점 2.58…홈런성 2루타로 첫 타점도연속 이닝 무실점은 포수 마틴 송구 실..

line
‘100억대 기부금 횡령’ 새희망씨앗 회장 징역6년 확..
빈부격차 블랙 코미디로 풀어낸 영화 ‘기생충’
“스스로 목숨 끊어라” 아내에게 ‘약’ 강요한 20대
photo_news
효린, 학교폭력 논란…“옷·현금 상습 갈취”
photo_news
호주 12조 규모 무기도입…명품장갑차 ‘치열한..
line
[북리뷰]
illust
인류의 뇌·문화 발달은 ‘느낌’에서 시작됐다
[인터넷 유머]
mark‘짱’에 대한 고찰 mark국회의원의 등급
topnew_title
number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전 총리 손자, 동성결..
트럼프-아베, 일본서 5번째 골프 라운딩…브..
박성현·쭈타누깐·톰프슨, US여자오픈서 ‘장..
“내 연인과 왜 시비” 80대 이웃 살해한 70대..
케빈 나, 찰스 슈와브 챌린지 3R까지 2타 차..
hot_photo
배우 김석훈, 회사원과 내달 1일..
hot_photo
‘느낌 어때요?’
hot_photo
설리, 가시밭길이더라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