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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9년 03월 22일(金)
간 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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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금요일 오후 회사를 나섰다. 그날은 월급날이었고, 집으로 바로 가지 않고 주말 내내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며 월급을 거의 다 써 버렸다.

그러고는 일요일 밤 남자가 집에 돌아왔다. 화가 난 아내가 기다리고 있다가 그의 행동에 대해 거의 두 시간 동안이나 바가지를 긁어댔다.

마침내 아내는 잔소리를 끝내고 이렇게 말했다.

“한 이삼일쯤 절 보지 않는 건 어떻겠어요?”

남자가 대답했다.

“나야 좋지 뭐.”

월요일이 지나도록 남자는 아내를 볼 수 없었다. 화요일과 수요일도 그렇게 지나갔다.

그런데 목요일이 되자 부풀어 오른 자리가 가라앉아서 왼쪽 눈가로 아내를 약간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재치있는 교장 선생님

어느 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새로 부임한 교사를 소개하려고 했다. 그런데, 학생들이 떠들어대는 바람에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교장 선생님은 “여기 이분은 왼쪽 팔이 하나밖에 없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일순간 학생들은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져서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그는 호흡을 가다듬고 조용히 말했다.

“오른쪽 팔도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상한 일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성냥을 사오도록 심부름을 시켰다. 그런데 아들이 사온 성냥은 한 개비도 불이 켜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그것참, 이상하군. 내가 한 번씩 시험해서 모두 불이 켜지는 걸 확인했는데~!!!”

출처:윤선달의 Fun & 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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