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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게재 일자 : 2019년 03월 25일(月)
2012년 연기군 → 세종시로 관할변경, 균형발전 프로젝트 통해 견실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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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은…

조치원읍은 세종시 동부에 있는 읍이다.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2년 7월 충남 연기군 관할에서 세종시 관할로 변경됐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원(院)이 설치되기도 했던 조치원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조치원역을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교통 요충지로 번성했다.

현재 광역시가 된 대전, 광주와 함께 1931년 나란히 읍으로 승격될 정도였다. 1980년대 대학 캠퍼스가 들어서며 인구가 증가, 연기군의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다.

조치원읍은 경부선·충북선 철도의 분기점으로 물류와 교통, 상업이 발달한 요충 지역이었다.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행복도시’에 밀려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큰 지역이기도 하다.

조치원읍의 인구와 상권도 행복도시로 흡수되면서 붕괴될 것이라는 위기감이 짙었다. 하지만 세종시가 균형발전을 위해 시행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등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세종시 출범 당시보다 오히려 인구가 증가하는 등 당초 우려와 다른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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