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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4월 11일(木)
공효진, 빌딩재테크 세무조사···“세금 이미 납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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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공효진(40)이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이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 내달 중순까지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국세청 조사2국은 유통 및 제약 등 중소법인과 고소득 사업자를 조사하며 정기세무조사보다는 비정기 세무조사 비중이 높다.

공효진 소속사 관계자는 “고소득자 대상 비정기 세무조사는 맞다. 다만 확대해석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급되고 있는 건물에 대해서는 이미 2년 전에 조사를 마쳤고, 세금을 완납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탈세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공효진은 수년에 걸쳐 빌딩 매매를 통해 거액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2013년 4월 서울 한남동의 지하 1층~지상 5층 빌딩을 37억원에 매입하면서 매입가의 80% 이상을 대출받은 후 2017년 10월 60억8000만원에 되팔았다. 2017년 1월에는 서울 서교동 2층 건물을 63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공효진은 13억원을 투자했고, 나머지 50억원은 은행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의 현재 가치는 130억원대다.

한편 국세청은 10일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유튜버와 1인 연예기획사, 프로선수 등 신종 고소득사업자 176명에 대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조사대상에는 연예인, 연예기획사, 프로선수 등 문화·스포츠 분야 20명이 포함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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