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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19년 04월 18일(木)
“북러, 김정은 위원장 24~26일 러시아 방문 최종 조정중”
‘하산→우스리스크→블라디보스토크’ 루트 예상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북러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PG)[장현경,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북한과 러시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26일 러시아를 방문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북러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전하며 김 위원장이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루스키 섬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통신에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가 24일 러시아 국경을 넘어 극동 연해지방의 하산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 다음 우스리스크를 경유해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할 것이라며 귀국길도 같은 지역을 거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통신은 러시아 당국이 지난주 김 위원장의 방문 계획을 관계 장소에 통지했다고 전했다. 다만 “북한 측의 의향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북러 관계자의 말도 소개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비핵화에는 안전보장과 경제 양면의 체제보장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에 대해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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