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7.23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게재 일자 : 2019년 04월 22일(月)
非메모리 ·미래車· 바이오… 靑, ‘3大 중점산업’ 키운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이재용(왼쪽 세 번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 청와대에서 열린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경기가) 좋지는 않지만 이제 진짜 실력이 나오는 것이다. 저희 공장이나 연구소에 한 번 와달라”며 문 대통령을 초청한 바 있다. 뉴시스
미래 먹거리 신성장 산업 육성
‘추격형’서 ‘선도형 경제’ 전환
삼성, 내주 非메모리투자 발표


청와대와 정부가 비메모리 반도체·미래형 자동차·바이오 등 3대 분야를 ‘중점육성 산업’으로 정하고, 범정부적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과 함께 대대적인 규제개혁 조치가 이뤄질 전망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2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들 3대 분야는 확실한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신성장 산업”이라며 “우리 경제가 세계 시장을 따라가는 ‘추격형 경제’에서 앞서가는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관련 산업 분야가 중소기업과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산업 전반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3대 중점육성 산업 선정은 △세계 경쟁력 △발전 가능성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이 기준이 됐다는 게 정부 관계자의 설명이다.

23일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문재인 대통령의 향후 혁신 성장 행보는 이들 3대 산업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앞서 지난달 24일 브리핑에서 “바이오 헬스, 비메모리 반도체 등 새로운 먹거리 창출 방안을 포함해서 좀 더 종합적인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며 “비메모리 반도체는 그동안 업계를 포함해 다양한 분들을 만나 조만간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고, 바이오 헬스에 대해서도 보건복지부 등이 협업을 통해 종합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들도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이르면 다음 주 비메모리 분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메모리 사업에는 통신모뎀 칩, 프로세서, 이미지센서 등 시스템 반도체와 이들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파운드리 등이 포함된다. 신규 투자 계획은 생산설비 증설과 연구·개발(R&D), 상생협력을 아우르는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월 경기 화성캠퍼스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만나 “2030년에는 메모리 1위는 물론 비메모리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민환·이관범 기자 yoogiza@munhwa.com
e-mail 유민환 기자 / 정치부  유민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될성부른 나무’에 재정지원·규제개혁… 혁신성장 ‘마중물’로
▶ 바이오산업, 연평균 7.8% 성장했지만… 글로벌위상 제고 필요
▶ 2010년에도 비메모리 육성정책 발표했지만 ‘용두사미’ 전락
▶ ‘최고수준’ 수소전기차, 동반성장·일자리 창출 견인차로
[ 많이 본 기사 ]
▶ 차량 2대 들이받은 40대…문 열어보니 ‘알몸 운전’
▶ “지금은 토착왜구 아닌 토착빨갱이 몰아내야 할 때”
▶ ‘상반신 노출·적나라한 대사’… 성윤리 수업 단편 영화 논..
▶ ‘마쓰우라’ 허성태 “악랄한 친일파 그만… 독립군 하고싶다..
▶ “시야 가리지마라”…129억 내고 조망권 지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음주운전은 아냐…정신병력 및 마약 여부 조사 경찰 “운전자 당황 상태로 추후 불러 조사 예정” 알몸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차량 2대를..
mark車지붕에 태양광 패널… 年 1300㎞ 더 달린다
mark음료 60잔 단체 주문 ‘20분 전 일방적 취소’ 대구대 빈축
“시야 가리지마라”…129억 내고 조망권 지켜
‘마쓰우라’ 허성태 “악랄한 친일파 그만… 독립군 하..
“화웨이, 北 3G통신망 구축·유지 최소 8년간 비밀리..
line
special news 마블 ‘이터널스’ 주연 마동석, ‘제2 아이언맨’ 예약
길가메시役… 슈퍼히어로 ‘톱3’ 어벤져스 ‘토르’와 비견할만 마동석 “너무 흥분되고 영광 ‘힘’ 어서 빨리..

line
가족과 피서온 어린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지금은 토착왜구 아닌 토착빨갱이 몰아내야 할 때..
‘상반신 노출·적나라한 대사’… 성윤리 수업 단편 영..
photo_news
[단독] 중국판 ‘응팔’ 제작 중단… ‘제2의 限韓..
photo_news
“발렌시아 ‘이강인 이적시키지 않는다’ 방침 확..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210년 만에 베이징 찾은 ‘추사’… 냉랭한 韓·中관계의 희망 되길
[인터넷 유머]
mark음양의 법칙 등 mark여자가 말이 많은 이유
topnew_title
number 미스월드 아메리카 미시간 대표, 당선 직후..
물 고인 한라산 분화구서 수영…황당한 등산..
삼성, 사장 정기회의 줄취소…“반도체 재고..
親文서도 비판 받는 조국의 ‘反日 SNS’
해변서 8명 벼락 맞아…1명은 심장마비로 위..
hot_photo
홍수 피해 가정집 들어간 호랑이..
hot_photo
배정남 부친상, 장례식장 알리지..
hot_photo
사람 몸에 고양이 털·꼬리만 CG..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