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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상 만사-나라 밖 게재 일자 : 2019년 04월 23일(火)
강아지 7마리 비닐봉지에 담아 쓰레기통에 버린 美여성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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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갓 태어난 강아지 7마리를 쓰레기통에 버린 여성이 경찰에 수배됐다. 22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쯤 캘리포니아주 코아첼라의 한 자동차 수리점 앞 쓰레기통 인근에 검은 탱크톱에 스커트를 입은 한 여성이 차를 세운 뒤 비닐봉지를 재활용 쓰레기통에 넣어놓고 사라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수상하게 여겨 가게 직원에게 알렸고, 직원은 쓰레기통에서 생후 3일 된 강아지 7마리를 찾아내 경찰에 신고했다. 특히 이날 기온은 섭씨 32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여서 강아지들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이후 강아지들은 동물 구조 전문기관으로 옮겨져 보살핌을 받고 있다. 현재 리버사이드카운티 동물보호소와 사법당국은 해당 여성을 수배 중이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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