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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9년 04월 26일(金)
TV리모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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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모컨

휴일 날, 한 백화점에서 부인이 쇼핑을 하고 있었다.

마음에 드는 옷을 하나 골라 사려고 지갑을 여는데 지갑 안에 TV 리모컨이 얼핏 보였다.

직원이 부인에게 물었다.

“사모님!! 사모님은 TV 리모컨을 항상 지갑에 넣고 다니세요?”

그러자 부인 왈,

“아뇨! 남편한테 쇼핑하러 가자고 할 때 안 따라오면 복수하려고 이걸 갖고 오지요!”


인터넷 중고장터

쓰지도 않으면서 무엇이든 버리지 못하고 모아 두는 습성이 심한 남편이 있었다.

하루는 아내가 ‘쓰레기’ 같은 물건들을 알아서 처분하겠다고 선언했다.

어느 날 남편이 인터넷 중고장터를 검색하다가 최신식 운동기구가 아주 좋은 값에 나와 있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여러 번 전화 해도 계속 통화 중이었는데, 한참 후 문득 그 번호가 자기 집 전화번호라는 것을 깨달았다.


미술시간

똑순이네 반은 미술시간이었다.

“여러분! 미술시간이에요. 오늘은 목장풍경을 한번 그려 보세요!”

“네.”

선생님은 돌아다니시며 아이들 그림을 보셨다.

“잘 그렸어요.”

“소가 참 튼튼하군요.”

선생님은 칭찬을 해주셨다.

그러다 똑순이 자리에 간 선생님,

똑순이의 종이는 백지 그대로였다.

“똑순아, 넌 어떤 그림을 그린 거니?”

“풀을 뜯는 소의 그림요.”

“풀은 어디 있니?”

“소가 다 먹었어요.”

“그럼 소는?”

“선생님도 참, 소가 풀을 다 먹었는데 여기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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