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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 입력 2019-05-01 10:46
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교원 도요새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 전개를 위한 후원금으로 4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교원 도요새 놀이터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인성 및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실내 놀이터 공간으로, 교원그룹의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도요새’ 캐릭터를 활용해 조성된다. 이날 전달식은 윤미영 교원그룹 미래콘텐츠연구실장과 차동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 팀장, 정연찬 성내종합사회복지관 경복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으로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놀이 공간을 선보인다. 그동안 아이들은 어른들과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실내놀이터로 사용했지만, 노후화한 시설과 부족한 놀이도구로 인해 안전하게 활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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