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이벤트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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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당일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엔 뷰티 전문 특화팀으로 활동하는 객실 승무원들이 김포공항을 찾은 어린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는 진에어 발권 카운터 앞에서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진에어 국내선 탑승권을 소지한 어린이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진에어는 LJ641(인천~괌)편과 LJ647(괌~부산)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기내 유·소아 케어 특화 팀인 ‘키즈 마스터(Kids Master)’가 진행하는 마술쇼와 O·X 퀴즈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내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8일에는 김포~제주 노선 중 LJ321편과 LJ335편에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어버이 은혜’ 사연 접수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연이 선정된 탑승객에게는 내용을 직접 낭독할 기회가 주어졌으며 폴라로이드 사진, 카네이션 등도 함께 증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