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7.24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문화일반
[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9년 05월 10일(金)
남자와 여자의 소원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남자

해변을 걷던 한 남자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 남자 : 하나님, 제 소원 하나만 들어 주십시오.

하늘에서 들려오는 거룩한 음성…

- 하나님 : 말해 보거라, 무엇을 원하느냐?

- 남자 : 오! 하나님, 이 섬에서 육지까지 다리를 만들어 제가 언제든지 자동차로 오갈 수 있게 해주십시오.

- 하나님 : 너의 믿음에 견주어 소원을 들어주고 싶지만 들어가는 것이 너무 많아 곤란하구나. 그것 말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소원 한 가지를 말해 보거라.

- 남자 : 그렇다면 제가 여자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토라져 말을 안 하고 있을 땐 마음속으로 무얼 생각하는지, 왜 툭하면 우는 건지, ‘신경 쓰지 마!’라고 말할 때 그 말의 참뜻은 뭔지, 어떻게 하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큰소리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육지까지 가는 다리를 4차로로 해주랴, 8차로로 해주랴?”

△여자

여행을 하던 여자가 램프를 주워 닦는 순간 ‘펑!’하고 지니가 나타났다.

- 지니 : 주인님, 저를 구해줬으니 소원 하나를 들어줄게요.

- 여자 :(곰곰이 생각하다) 중동지역의 평화를 원해요.

- 지니 :(지도를 들여다보며) 이 나라들은 천 년 전부터 싸우고 있었다고요. 풀기 어려운 문제니까 다른 소원을 골라봐요.

- 여자 : 그렇다면… 좋아요. 나는 여태껏 제대로 된 남자를 발견하지 못했어요. 감정이 섬세하고, 친절하고, 요리하는 것을 즐기고, 집안일 도와주고, 아내에게 성실하고, 스포츠 중계만 보고 앉아 있지도 않고, 그런 남자를 내 인생의 반려자로 구해주세요.

- 지니 : 지도 다시 펴세요!
[ 많이 본 기사 ]
▶ 김성태 “남부지검장, 생을 달리한 故정두언 수사”
▶ “일본놈들 발광에 아무 말 못한 文…그대야말로 친일파”
▶ “파리 ‘누드 공원’, 파리꾀듯 관음증·노출증 환자로 몸살”
▶ “만지고 끌어안고”…보험사 여직원들, 강제추행 팀장 고소
▶ 차량 2대 들이받은 40대…문 열어보니 ‘알몸 운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민경욱, 페북에 “미친 또라이 일본놈들” “선대인 친일파”“한 나라 대통령이나 되는 분께서 그러시면 되겠는가”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
mark차량 2대 들이받은 40대…문 열어보니 ‘알몸 운전’
mark무토 前주한 일본대사 ‘문재인이라는 재액’ 출간
“파리 ‘누드 공원’, 파리꾀듯 관음증·노출증 환자로..
조국 이르면 내일 교체…후임 민정수석에 김조원 ..
김성태 “남부지검장, 생을 달리한 故정두언 수사”
line
special news 이태임 남편 주식사기 혐의 구속…은퇴 후에도 ..
탤런트 이태임(33)의 남편 A(45)가 구속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A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line
구급차 훔쳐 질주한 유명 유튜버… “영상 올리려고..
日 “독도는 일본땅”…영토침범·경고사격 韓·러에 항..
“만지고 끌어안고”…보험사 여직원들, 강제추행 팀..
photo_news
호날두, 인스타그램 수입 11억5천만원
photo_news
6살 유튜버 보람이 가족회사, 95억 청담동 빌딩..
line
[세종이 펼친 ‘진짜 정치’]
illust
소헌왕후 정신적 外傷 극복 비결은, 외조부 큰 사랑·남편 세종..
[인터넷 유머]
mark혼전계약서 mark음양의 법칙 등
topnew_title
number 마동석·청각 장애인…마블의 영리한 캐스팅
‘프듀’ 투표 조작의혹에… 뿔난 팬들, 변호사..
17세 소녀 시신 사진, 인스타그램에 20시간..
BTS 부산·서울 팬미팅 경제효과 4813억원
김부선 ‘부녀회장 아들이 노트북 절도’ 허위..
hot_photo
조수애·박서원, 2세 안고 행복한..
hot_photo
“시야 가리지마라”…129억 내고 ..
hot_photo
쯔양, 학교폭력 의혹 해명 “내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