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2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게재 일자 : 2019년 05월 12일(日)
장성규, 골프대회 기권 사죄 “다시는 실수 안 하겠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장성규
MC 장성규(36)가 골프대회 기권을 사과했다.

장성규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밤 자정이 가까워서야 촬영 일정을 마치게 돼 부득이하게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된 점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신중히 고민했다. 이번 사안의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서는 소속사에서 이미 입장을 표명해 반복하지 않겠다. 저 때문에 크고 작은 불편을 겪은 분들에 대한 사죄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적었다.

“저의 행동에 불쾌함을 느낀 KPGA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사죄의 마음을 드린다. 섭외 담당자를 통해 사전에 양해를 구한 내용이었기에 별문제가 없을 거라고 판단한 저의 불찰이다. 대회에 못 나간다는 저를 참여시키기 위해 많은 배려를 해줬는데, 마무리를 아름답게 짓지 못했다. 이번 일로 인해 곤란한 일이 없길 진심으로 바란다. 대회 참여를 도와주기 위해 오전 일정을 오후로 미뤘는데 녹화 내내 저로 인해 불편했을 신규 프로그램의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큰 사죄의 마음을 드린다. 현장의 갤러리를 비롯한 모든 분들 그리고 제가 끝까지 곁에 있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 심히 당황했을, 가까운 동생이자 존경하는 프로 이준석 선수에게 다시 한 번 사죄한다.”

장성규는 “경기장을 나서면서 양해도 구했고 아무 문제 없이 다 해결하고 나온 줄 알았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잘 정리하고 오지 못한 것이 여러가지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 아직 미숙하고 새출발하는 시점에서 너무나 송구하다”면서 “이번 일을 통해 많은 걸 배우게 됐다. 다시는 비슷한 실수 안 하겠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사죄 드린다.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 그리고 감사하다. 모쪼록 저의 불가피했던 상황과 진심 어린 사죄의 말씀들이 노하셨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녹여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줄이겠다. 부족한 장성규 올림”이라고 전했다.

장성규는 9일부터 인천 서구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KPGA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3라운드에 출전했다. 장성규는 이준석(31·호주)과 팀을 이뤄 김우현(28·바이네르)·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용대(40) 조와 경기를 진행했지만, 마지막홀을 앞두고 기권했다.

KPGA는 “골프 대회가 예능도 아니고 매우 불쾌하다. 정말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소속사 JTBC콘텐트허브는 “대회 전 섭외를 받았을 때부터 행사 당일 장성규씨의 방송 녹화 스케줄로 인해 ‘출전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섭외 측에서는 방송 스케줄 시작 전에 대회가 끝날 예정이며 부득이 대회 진행이 지연될 경우 ‘중간에 이동해도 괜찮다’는 의견을 줘 참가할 수 있었다”며 “당일 대회 진행이 예상보다 많이 지연됐고, 섭외 측에서도 흔쾌히 방송 스케줄 참여를 허락했다. 같이 라운딩한 이준석 프로에게 충분히 사과하고, 자세하게 내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한 후 나오게 됐다”고 해명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아나운서 특채로 합격했다. 지난달 9일 JTBC에 사직서를 제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
▶ 방송인 장성규씨, 스케줄 이유 KPGA 투어 대회 도중 기권
[ 많이 본 기사 ]
▶ 정의연 ‘박원순 기부금 5000만원’ 감사패만 주고 회계공시..
▶ 행인 오가는 거리서 또래여성 성폭행 20대男 체포
▶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제 결혼은 못할 것 같아”
▶ 美 “北행동 상응 대응”… 도발시 군사옵션 시사
▶ ‘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인’ 몸에 메시 문신 새긴 이유는?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박인비·유소연 vs 리디아 고·린드베..
“하나로마트는 되고 대형마트는 왜 안..
진중권 “여성단체 스크럼 짜고 윤미향..
文대통령 ‘마음의 빚’과 有罪 뒤집기
‘한명숙 재심론’ 與서 커지는데 대법원..
topnew_title
topnews_photo ‘2000만원 이상땐 기재’ 法 어겨 피해자 3명 기부금 2억도 누락 정의연 ‘단순회계실수’ 입장 뿐 윤미향 30일부터 국회의원 신분 檢, 관..
ㄴ 野, 윤미향 의혹규명 돌입… 尹, 계좌 내역 소명 준비
ㄴ 이용수 할머니 오늘 기자회견…전문가 “도덕기준 없는 시민단체..
곽상도 “윤미향 가족, 집 다섯채 모두 현금으로 샀..
농부·방송인·소설가…금배지 부럽지 않은 인생 2막
행인 오가는 거리서 또래여성 성폭행 20대男 체포
line
special news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제 결혼은 못할 것 같아..
“이태오-여다경, 이해할 수 없어…김희애 연기에 무기력함 느끼기도”분명 드라마에선 한 대 때려도 속 시..

line
[속보]이용수 할머니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
헝가리 유람선 참사 1년…가해 선장 재판은 진행 중
친한 사람이 뇌물 주면 집행유예?…유재수 1심 ‘갸..
photo_news
퀸 기타리스트 메이 “심근경색으로 하마터면 ..
photo_news
‘노태우정부 마지막 총리’ 현승종 전 한림대 총..
line
[북리뷰]
illust
“며느리 사표낸 것처럼… 결혼이라는 환상과 이혼하라”
[지식카페]
illust
神·영웅에 식상한 청중… 뒤틀기·슬랩스틱에 빠져들었다
topnew_title
number 박인비·유소연 vs 리디아 고·린드베리, 스크..
“하나로마트는 되고 대형마트는 왜 안되나”..
진중권 “여성단체 스크럼 짜고 윤미향 옹호..
文대통령 ‘마음의 빚’과 有罪 뒤집기
hot_photo
트로트 신동 정동원 고향 하동에..
hot_photo
악플 시달린 20대 여자 프로레슬..
hot_photo
안소미 “어릴 적 부모님 이혼...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