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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상 만사-나라 밖 게재 일자 : 2019년 05월 14일(火)
성폭행 용의자 23년만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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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건의 성폭행 사건으로 미국 경찰의 수배를 받아오던 한 용의자가 23년 만에 자수했다. 12일 CNN에 따르면 지난 1995년 9월부터 1996년 4월까지 8세에서 10세 사이의 소녀들을 잇달아 성폭행한 혐의로 미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지명수배를 받아온 웨인 아서 실즈비(62)가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FBI에 따르면 실즈비는 피해자 가정에서 베이비시팅을 하거나 행사에 데려가는 일을 하면서 피해 아동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즈비는 지난 10일 미 오리건주 경찰에 자진 출두해 자수했다. 그가 왜 23년간의 도주를 끝내고 자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정유정 기자 utoori@munhwa.com·연합뉴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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