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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상 만사-나라 밖 게재 일자 : 2019년 05월 16일(木)
성인물사이트에 선거광고… 덴마크 정치인 여론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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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정치인이 성인물 사이트에 선거광고를 올려 논란을 빚었다. 14일 CNN에 따르면 덴마크 중도우파 자유연합당 소속 요아킴 올센은 오는 6월 5일 총선을 앞두고 최근 실시간 성인물 방송사이트에 선거 캠페인 광고를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는 자신의 애칭을 딴 투표 독려 광고물을 해당 사이트에 게재했다.

이후 올센은 페이스북을 통해 파격적인 선거 캠페인 속 주인공이 자신이 맞는다고 인정했다. 올센은 “그 사이트에 나오는 게 내가 맞는다”고 게시물을 남기며 “많은 사람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인터넷 절반은 포르노이고 그곳에도 유권자가 있다”고 말했다.

정유정 기자 utoori@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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