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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19년 05월 17일(金)
승일재단 ‘세계 최대 규모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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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비영리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이 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기록에 또다시 도전한다.

승일희망재단은 “오는 6월 29일 지하철 9호선 노들역 근처에 위치한 노들나루공원에서 ‘2019 미라클 365×아이스버킷 챌린지 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그룹별로 3, 5, 7, 8㎞ 마라톤을 달린 후 골인 지점에 모여 동시에 얼음물을 뒤집어쓴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는 기부 캠페인이다.

승일희망재단은 지난해 9월 서울월드컵공원에서 918명의 참가자가 모여 세계 최대규모로 아이스버킷챌린지 도전에 성공했다. 승일희망재단은 “기록 경신을 위해 또다시 도전에 나선다”며 “올해 하반기에 있을 루게릭 요양병원 착공을 기원하는 의미의 도약이고 기적에 대한 도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승일희망재단은 오는 22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와 스페셜 팔찌를 선물한다.

전세원 기자 j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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