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6.17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그림이 있는 골프에세이 게재 일자 : 2019년 05월 24일(金)
커피 대신 물… 집중력 향상 도움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용트림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려보자. 아주 천천히, 그리고 멋지게…. 2019년 작. 김영화 화백
5월 하순이 되면서 벌써부터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시작됐다. 이쯤 되면 골프장에서도 탄산음료가 많이 팔린다. 라운드하면서 골퍼가 가장 즐겨 찾는 것이 설문에 따르면 물, 탄산음료, 커피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탄산음료를 가장 많이 마시고 물과 커피가 그 뒤를 이었다.

일반 골퍼뿐만 아니라 프로골퍼들도 더위와 싸우긴 마찬가지다. 가끔 TV 중계를 통해서 선수들이 체력보충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물과 음료 그리고 빵 종류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을 종종 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골프 중에 섭취해야 할 것과 안 해야 할 것을 잘 선택해야 한다. 때로는 빵 종류와 탄산음료가 라운드를 더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물도 마시는 방법이 따로 있다.

골프를 하면서 물과 간식을 먹게 되는 것은 수분과 영양 공급 때문이다. 두 가지가 균형이 맞아야 골프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커피와 탄산음료를 마시면 오히려 수분을 뺏기기 때문에 골프 라운드 때는 삼가야 한다. 이를 마셨다면 물로 충분히 보충해줘야 한다. 쿠키와 빵을 먹으면 몸에서 수분 섭취를 더 요구해 라운드의 집중력을 흐트러트린다. 대신 바나나, 방울토마토, 오이 같은 과일·채소 종류는 수분과 영향을 동시에 공급해줘서 좋다.

물만큼 좋은 음료는 없다. 수분이 빠지면 집중력이 저하되는데 수분 1%가 빠지면 집중력이 5% 이상 줄어든다. 그런데 많은 골퍼는 물을 자주 마시면 땀도 많이 흘릴 거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일부러 물을 안 마시면 집중력 저하와 일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람은 하루에 1ℓ의 땀을 흘리고 한여름 골프를 할 때는 10ℓ의 땀을 흘린다.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이 농축돼 뇌혈전증이나 심근경색이 올 수도 있다. 땀의 99%는 수분이고 1%가 염분, 요소, 유산이다. 라운드하면서 물을 섭취해야 함은 당연하다. 그렇다고 꿀꺽꿀꺽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수분 역시 적당해야지 많이 마시면 혈액 중의 수분이 증가해 피로도가 높아지고 스태미나가 떨어진다.

물도 먹는 방법이 있으니, 우선 한 모금 마시고 나서 다시 한 모금을 입안에 품고 있다가 천천히 목으로 내려보내는 것을 반복하면 좋다. 물도 밥과 같아서 천천히 그것도 감각적으로 마셔야 한다. 이와 함께 땀을 흘리고 나면 식염이 함께 배출되는 만큼 식염이 들어 있는 음료수를 적당히 마시는 것도 좋다. 올여름엔 적당한 물 섭취로 건강과 원하는 성적을 찾기를 기원해 본다.

이종현 시인(레저신문 편집국장)
[ 많이 본 기사 ]
▶ 이강인 또 이강인, 스페인 언론도 온통…“1군이냐 임대냐..
▶ 50代 판사, 법원서 판결직후 심장마비로 ‘사망’
▶ 檢 “올것이 왔다”… 검사장급 이상 20여명 줄사퇴 가능성
▶ ‘3기 신도시로 1억 빠졌다’던 일산 아파트, 실거래가 들여..
▶ 하나씩 맞춰지는 고유정 범행 동기 미스터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국방부 자료로 확인…“대외행사 동원 뒤 휴가 지급, 사실상 연예병사제도 부활” 일부 연예인 출신 병사들의 휴가 일수가 일반병사들과 비..
mark이강인 또 이강인, 스페인 언론도 온통…“1군이냐 임대냐”
mark하나씩 맞춰지는 고유정 범행 동기 미스터리
檢 “올것이 왔다”… 검사장급 이상 20여명 줄사퇴 ..
50代 판사, 법원서 판결직후 심장마비로 ‘사망’
도봉 1500만원·강동 1200만원… 김제동 강연료 ‘갈..
line
special news ‘입장거부·성희롱’…방탄소년단 팬미팅 소동 왜?
빅히트 “예매·관람자 동일해야”‘미성년팬 배려 부족’ vs ‘전수조사 칭찬’인기 아이돌 공연 암표 기승에 기..

line
金 “하노이회담 목적은 核보유국 인정받기” 지침 軍..
정정용 “아직 어린 선수들 대신 비난은 제가 받겠다..
정치세력화 親朴…‘박근혜 사면’이 변수
photo_news
음주운전 삼성라이온즈 박한이 벌금 100만원 ..
photo_news
4700억원짜리 세계최대 항공기 …공중발사대..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오페라처럼 표현한 기후변화 위기… 훈계보다 더 큰 공감
[인터넷 유머]
mark정치인과 노조의 공통점 mark아인슈타인의 직업
topnew_title
number ‘3기 신도시로 1억 빠졌다’던 일산 아파트, 실..
중국은 미국을 이길 수 없다
슬금슬금 오르는 서울 집값… ‘바닥’ 찍었나
‘칸’ 먹은 ‘기생충’… 한국영화 ‘新 르네상스’..
“내 그림의 다른 이름은 ‘죽기 아니면 살기’”
hot_photo
소지섭, 61억원 빌라 매입···“신혼..
hot_photo
비아이 마약폭로 한서희 “악플·루..
hot_photo
개그맨 류담, 4년 전 이혼···“서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