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7.3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건·사고
[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05월 26일(日)
김해 공장 대형 화재, 3개사 8개동 태우고 3시간만에 잡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김해=연합뉴스) 26일 오후 2시 10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공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헬기 5대 등 소방력 총동원…검은 연기 수십㎞ 퍼져 창원서도 목격
김해시, 시민에 외출자제 문자…인명피해 없지만, 완진까지 시간 더 걸려


26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난 가운데 소방당국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0분께 김해시 한림면 가산리 한 조선배관기기 제조공장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그 직후 인근에 있던 플라스틱 재생업체로 번지는 등 총 3개 업체 8개 동으로 옮겨 붙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청과 산림청 소속 헬기 5대, 소방차량 등 각종 장비 49대, 인력 100여 명가량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2시간 50여분 만인 오후 5시 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앞서 오후 2시 30분께 담당 소방서와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지만, 초진과 동시에 대응 1단계로 하향했다.

대응 1단계 때는 소방서 1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큰 불길이 잡힌 현재도 공장 주변으로는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장 안팎에 있던 다량의 플라스틱이 타며 내뿜은 검은 연기 구름 띠는 인접한 창원시에서도 목격될 정도로 길게 이어져 소방당국에는 관련 신고가 20건가량 잇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김해시는 오후 4시 20분께 “공장 화재 사고 발생으로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또 불이 난 곳은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봉하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삼거리에서 가까워 현장 주변이 혼잡을 빚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이미 탄 공장 주변에는 화학차를 배치하는 등 방어선을 구축해 불이 더 확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완진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추정했다.

소방 관계자는 “오후 5시 4분께 초진이 이뤄졌지만 공장 안에 있는 플라스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아직도 연기가 지속되는 등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서울시, 남녀 공무원 부적절한 관계 의혹 사실 확인 중
▶ [단독]수사자문단 비판한 이성윤, ‘손혜원父’ 수사땐 직접..
▶ 文대통령 지지율 50%선 붕괴… 수도권·30代 돌아섰다
▶ ‘간큰’ 10대들, 초등생 포함 또래 여학생 성매매 강요
▶ 이효리, 노래방 방문 사과 “너무 들떴다…언니로서 미안”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故 최숙현 선수에게 너무 무서웠던..
“北에 성경책만 날려 보냈을 뿐인데 ..
서울지하철, 2023년엔 하이패스처럼..
민노총 “노사정 합의안 폐기” 공식결..
‘푸틴 위한 개헌’ 통과… 2036년까지 ..
topnew_title
topnews_photo 2019년 대검 반부패부장때 비공개로 열어 불기소 결정 법조계 “최근 행보와 모순”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친에 대한 국가유공자 선정 ..
ㄴ 필요땐 소집주도, 불리땐 거부항명… 李의 ‘자문단 내로남불’
서울시, 남녀 공무원 부적절한 관계 의혹 사실 확인..
文대통령 지지율 50%선 붕괴… 수도권·30代 돌아섰..
김종인, 당밖 2명에 대권도전 타진…“고민하겠다”..
line
special news 이효리, 노래방 방문 사과 “너무 들떴다…언니로..
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코로나19 시국에 노래방을 방문하면서 논란이 일자 이에 사과했다. 앞서 ..

line
‘간큰’ 10대들, 초등생 포함 또래 여학생 성매매 강..
문대통령 “다주택자 등 투기성 보유자 부담강화…..
대검, 3일 ‘검언유착’ 자문단 소집 않기로…“의견 수..
photo_news
‘아기가 아파요’ 새끼 물고 응급실 찾은 어미 고..
photo_news
‘故구하라 폭행·협박’ 최종범 2심 징역 1년 실형..
line
[그립습니다]
illust
돌아가시기 사흘전까지 성경 필사한 할머니… ‘내인생 첫 친구..
[포토에세이]
illust
잠깐이라도…관광버스 화물칸서 ‘忙中閑’
topnew_title
number 故 최숙현 선수에게 너무 무서웠던 팀닥터와..
“北에 성경책만 날려 보냈을 뿐인데 우리를..
서울지하철, 2023년엔 하이패스처럼 자동결..
민노총 “노사정 합의안 폐기” 공식결의키로
hot_photo
출산 열흘만에… 미셸 위, 유모차..
hot_photo
이순재 소속사 “매니저 논란, 모..
hot_photo
피자나라치킨공주 “송대익 조작..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