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패션-봉제 협업 최대 3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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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19-05-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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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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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와 협력업체 모집
시제품 개발·홍보 등 지원


서울 중구는 지역 내 패션과 봉제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패션-봉제 협업화 사업’을 오는 6월부터 본격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패션-봉제 협업화 사업은 아직까진 소규모지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관련 산업주체 간 협업이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함으로써 구조적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사업 추진에 나서게 된 구는 새로이 참여할 관내 봉제, 샘플·패턴 등 의류 제조업체를 모집한다.

지역 내 봉제, 샘플·패턴업체 중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거나 디자이너와 디자인 개발을 협력할 수 있는 업체라면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디자이너 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구청 도심산업과 또는 중구의류패션지원센터(02-2256-7789)로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방문을 통해서만 할 수 있다. 구에서는 협업 기획 상품의 시제품 개발, 홍보물 제작, 전시회 참가, 온라인 몰 입점 등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게 되며 심의를 거쳐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차등 보조할 방침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작은 걸음이지만 이런 노력들이 침체된 봉제업을 다시 일으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자생력 강화와 일감 증대를 원하는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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