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20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07일(金)
“5000원이상 경품은 불법”…警 ‘사행성 뽑기방’ 집중단속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공기청정기 등 걸고 영업 성행
성인오락실 불법 개조도 단속


경찰이 일부 인형뽑기방 등에서 불법경품 제공행위가 빈발한다고 보고 사행성 게임장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도박성이 강한 오락게임인 바다 이야기로 영업을 하는 불법 성인오락실도 단속대상이다.

7일 경찰청은 오는 31일까지 고가 경품 제공 및 운영시간 위반 등 인형뽑기방 내 불법행위와 불법 성인 오락실 등 불법 사행성 게임장 전반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인형뽑기방 등에서 블루투스 마이크, 비행용 드론, 공기청정기 등 고가 제품을 경품으로 내걸어 청소년을 포함한 고객을 유인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게임물 관련 사업자는 소비자 판매가격이 5000원을 초과하는 경품을 제공할 수 없는 만큼 명백히 불법적 행위다. 어길 경우 사업자는 5년 이하의 징역과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CCTV만 설치하고 관리인은 없는 무인시스템을 갖춘 인형뽑기방이 늘면서 밤 10시 이후 청소년들의 출입이 통제되지 않는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해당한다. 인형뽑기방은 그동안 불법을 넘나드는 영업으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형뽑기방은 2015년 21개에 불과했지만 2016년 863개, 2017년 1583개, 2018년 2064개, 2019년 2280개로 급증했다. 성인 오락실도 경찰의 집중단속 대상이다. 최근에는 개·변조 게임기를 손님에게 제공한 뒤 게임으로 얻은 게임포인트 중 일부를 수수료로 떼고 현금으로 환전해주는 이른바 ‘깡’ 수법이 경찰 단속에 다수 적발된 바 있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벌인 불법게임장 집중단속으로 환전 등 불법행위자 286명을 검거하고 게임기 7089대와 현금 3억7921만 원을 압수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에도 불법행위자는 형사 조치 되고 불법 업체의 과세자료는 국세청에 통보되며, 불법 영업수입금은 환수 및 과세 조치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민 기자 human8@munhwa.com
[ 많이 본 기사 ]
▶ 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착란 들 만큼 고통”
▶ 여배우 박시연, 일요일 대낮 만취 음주운전 사고
▶ “싫어요” 207번 외친 제자 유사강간한 국립대 교수
▶ “윤석열, 이낙연·이재명 누구와 붙어도 이긴다”
▶ 아파트입구 차 안에서 쿨쿨···음주측정 거부, 징역 1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정은경 논문서 “학교內 전파 2% 불..
박근혜 전 대통령 코로나19 음성…외..
‘극단적 선택’ 암시하며 사장 돈 뜯어..
“화이자·모더나는 전례없는 속도…늦..
쓰레기통에 버려진 사진…16살차 벤..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정치권서 해석 분분①2011년 첫만남에 악연 시작金 “安, 정치 잘못배웠다” 격노② ‘안철수로는 안된다’ 필패론③ ‘영향력 지키기 야망’..
mark“윤석열, 이낙연·이재명 누구와 붙어도 이긴다”
mark아파트입구 차 안에서 쿨쿨···음주측정 거부, 징역 1년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 대리모 스캔들 ‘대륙 발칵’
“싫어요” 207번 외친 제자 유사강간한 국립대 교수..
[단독]중수로 전문가 뺀 ‘原電 삼중수소 조사단’
line
special news 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착란 들 만큼 고통..
송해가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다.송해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웨이브(wavve) ..

line
“내달 초·중순 ‘코백스 백신’ 접종… 의료진 우선”
강경화 전격 교체… 새 외교장관 정의용
박상기, 김학의 불법 출금 정황 알고도 ‘수사의뢰쇼..
photo_news
여배우 박시연, 일요일 대낮 만취 음주운전 사..
photo_news
‘뒤통수 가격 퇴장’ 메시, 2경기 출전정지…바..
line
[지식카페]
illust
‘수탉’ 죽인다고 문제해결 안 되듯… 敵意 품고 만든 정책은 성..
[파워인터뷰]
illust
“뉴딜펀드, 왜 민간 아닌 정부가 나서나… 해외선 ‘규제’로 볼 ..
topnew_title
number 정은경 논문서 “학교內 전파 2% 불과… 등교..
박근혜 전 대통령 코로나19 음성…외부 병원..
‘극단적 선택’ 암시하며 사장 돈 뜯어낸 직원..
“화이자·모더나는 전례없는 속도…늦더라도..
hot_photo
변정수 “알몸 사진 몰래 찍힌 후..
hot_photo
햄지 “김치는 한국 음식”… 동영..
hot_photo
사유리 아들, 생후 2개월 똘망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