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9.16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09일(日)
홍문종, 조만간 탈당 시사…“태극기·한국당 통합 고민 중”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홍문종 의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8일 태극기 집회서 “한국당 기천명 평당원들 탈당선언 할 것”

친박(친박근혜)계 핵심으로 꼽히는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이 이르면 이번 주 탈당해 대한애국당에 합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홍 의원은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태극기 세력과 한국당까지 보수를 모두 아울러 연합하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식으로 보수연합을 추진해야 할지는 고민하는 과정 중”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탈당설이 21대 총선에서 친박세력을 배제해야 한다는 당 일각의 주장과 관련이 있느냐는 질문에 “탈당을 한다 해도 단순히 공천이나 친박청산 문제와는 관련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당 일각에서는 홍 의원의 탈당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한 친박계 의원은 통화에서 “요즘 당내 분위기로 보면 홍 의원이 탈당을 생각할 수밖에 없어 마음을 굳힌 듯 보인다”며 “결국 탄핵 찬성 세력들이 당에 또 다른 분탕질을 칠 것이라는 우려에 고민이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홍 의원 스스로도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서 연단에 올라 “이제 조금 있으면 한국당의 기천명 평당원들이 여러분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기 위해 탈당 선언을 할 것”이라며 “저도 이제 참을 만큼 참고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고 탈당을 시사한 바 있다.

그는 이어 “저는 한국당 당가도 모르고 중앙 당사가 어딨는지도 모르지만 애국당 당가는 매일 부르고 애국당 중앙 당사는 자주 간다”며 “한국당 당 대표는 맨날 선거할 때만 와서 ‘도와달라’고 해서 한 번 만난 적은 있고 그 후 띄엄띄엄 만났지만 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어제도 그제도 계속 만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보수우익을 바로잡기 위해 광화문과 서울역, 청와대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를 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의원이 연설 도중 “제가 어디 당원입니까”라고 묻자 청중에서 ‘대한애국당’이라는 외침이 돌아오기도 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사망한 낙태의사 집에서 태아사체 2246개 발견
▶ “죽은 채로라도 체포한다”… 대통령 경고에 505명 자수
▶ “사범님을 감옥으로” 성 피해 초등생, 판사에게 편지
▶ ‘경찰 없는데 뭐 괜찮겠지’ 큰코다쳐…
▶ 류현진 완벽 부활, 메츠전 7이닝 무실점 ERA 2.35…13승..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미국 일리노이 북부 윌 카운티의 졸리엣에서 지난 주 사망한 낙태전문 의사의 집에서 의학적으로 보존된 태아 시신이 무려 2246개나 발..
mark류현진 완벽 부활, 메츠전 7이닝 무실점 ERA 2.35…13승은 실패..
mark“성폭행하려던 남성 살해 소녀 강제 순결 검사”
홍대앞 술집 ‘인공기·김일성 부자 사진’ 장식 논란
“죽은 채로라도 체포한다”… 대통령 경고에 505명..
“사범님을 감옥으로” 성 피해 초등생, 판사에게 편..
line
special news 여유 찾은 류현진 “염색·불펜 투구 도움되네요”
로버츠 다저스 감독 “기대했던 것 이상” 찬사포수 마틴 “류현진 거친 시기 지나 제 궤도 복귀” 완벽하게 ..

line
억만장자가 된 입양아…딸의 테니스 경기 보러 45..
‘경찰 없는데 뭐 괜찮겠지’ 큰코다쳐…
이학재, ‘曺퇴진 촉구’ 단식 농성…“몸 던져 폭정 막..
photo_news
송가인·정미애·홍자, ‘미스트롯’ 빅3 연말 합동..
photo_news
임성재, PGA 밀리터리 트리뷰트 3라운드서 공..
line
[파워인터뷰]
illust
“檢 비대화 문제지만… 법무장관의 검찰 수사지휘 바람직하지..
[Consumer]
illust
‘스포츠계 노쇼’ 보호장치 아예 없어… ‘날강두’ 사태 언제든 재..
topnew_title
number “1%대 금리로 갈아타볼까”… 서민형 전환대..
유시민 “조국 가족 인질극 안 끝나…文대통..
‘사모펀드 투자’ 조국 처남도 소환…가족 조..
취객 ‘괜찮다’는 말에 경찰 떠난 뒤 사망… 법..
hot_photo
마마무 휘인 솔로곡 ‘헤어지자’, ..
hot_photo
70억원짜리 초호화 ‘황금변기’ 英..
hot_photo
정민아 “안락사, 어떤 입장도 비..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