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8.19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야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12일(水)
LG, 연장 10회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끝내기 승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LG 극적 승리[연합뉴스 자료사진]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의 결정적인 폭투에 힘입어 연장 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시즌 11차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상대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4-3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선두타자 김현수가 내야 안타로 출루해 물꼬를 텄다. 롯데 2루수 배성근의 타구 처리가 둔탁했다.

흔들린 롯데 좌완 고효준은 토미 조셉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무사 1, 2루에서 교체 투입된 롯데 마무리 구승민은 채은성을 2루수 방면 병살타로 돌려세우고 불을 끄는 듯했다.

이형종을 거르고 오지환을 상대한 구승민은 2스트라이크에서 오지환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하지만 한 번 튄 공이 포수 나종덕의 몸을 맞고 옆으로 튀었다.

스트라이크 낫아웃 상황에서 오지환은 1루를 향해 달렸고, 나종덕의 1루 송구가 크게 빗나가면서 경기는 LG는 끝내기 승리로 마무리됐다.

전날 1-1 무승부에 이어 롯데와 이틀 연속 연장 승부를 펼친 LG는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라는 흔치 않은 방식으로 힘겹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3위 LG는 3연승을 질주하며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반면 최하위 롯데는 6연패에 빠졌다.

LG 선발 차우찬은 7이닝을 1점으로 막고 호투했으나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롯데 선발 김건국은 4⅓이닝 3실점 하고 5회를 채우지 못한 채 내려갔으나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패전의 멍에는 벗었다.

LG는 1회말 선두타자 이천웅이 우중월 2루타로 출루한 뒤 정주현의 보내기 번트 때 3루에 진루했다.

3번 김현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 이천웅을 홍으로 불러들였다.

3회말에도 이천웅은 깨끗한 중전 안타로 또다시 선두타자 출루에 성공했다.

계속된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볼 카운트 2볼에서 김건국의 3구째 높은 직구(141㎞)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0-3으로 끌려가던 롯데는 7회초 전준우, 배성근의 안타로 맞은 1사 1, 3루에서 대타 문규현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8회초에는 바뀐 투수 임찬규를 상대로 대타 허일의 안타와 손아섭의 볼넷, 이대호의 내야 땅볼로 1사 2, 3루의 찬스를 맞았다.

롯데는 임찬규의 폭투로 거저 1점을 얻은 뒤 정훈의 내야 땅볼 때 야수선택으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전진 수비를 펼치던 LG 3루수 백승현은 타구를 잡아 홈 승부를 선택했으나 3루 주자 손아섭의 손이 더 빨리 베이스를 훔쳤다.

하지만 롯데는 계속된 1사 1, 2루에서 배성근의 우익수 뜬공 때 2루 주자 전준우가 귀루하지 못하고 더블 아웃돼 역전에는 실패했다.

9회초, 연장 10회초 공격을 힘없이 끝낸 롯데는 10회말 결국 폭투로 무릎을 꿇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두산 2회에만 9득점…한화 꺾고 3연패 탈출
▶ 최정 선제 3점포+한동민 쐐기타…SK, kt에 9승 1패
▶ 양현종 6이닝 2실점 6승째…KIA, 이틀 연속 삼성 격파
[ 많이 본 기사 ]
▶ 물·바람에 몸 숨기는 ‘투명 미사일·잠수함’ 나올까
▶ 조국 딸, 의전원 2차례 낙제하고도 장학금 의혹
▶ 北, 미사일발사 비판 박지원에 “망탕 지껄이지 말라”
▶ ‘한강 시신’ 피의자 “또 그러면 또 죽는다” 막말
▶ 미스코리아 장윤정, 작년 초 이혼…“각자의 길 가기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한국당 김도읍 의원 의혹 제기 “등기부상의 대표 아닌 조모씨 2016년 中MOU 체결식 참석” 조국 “실체적 진실과 많이 달라”조국 법무부..
ㄴ “조국 투자펀드 운용사 오너, 회사설립 때 ‘조국 친척’ 강조”
ㄴ 조국, 신생 운용사 특정펀드에 ‘몰빵 투자’… 사전정보 있었나
나라 이 지경인데… 총선에만 목매는 민주-한국당
조국 딸 유급에도 장학금… 野 “정유라 사건 再版”
美, 호르무즈 비용 포함 ‘50억달러’ 방위비 분담금 ..
line
special news 탬파베이 최지만, 최고의 날…9회말 끝내기 역전..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9회 말 짜릿한 역전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최지만은 19일(한국시간) ..

line
물·바람에 몸 숨기는 ‘투명 미사일·잠수함’ 나올까
팀 쿡 “삼성, 관세 안낸다”… 트럼프 “생각해보고 있..
北, 미사일발사 비판 박지원에 “망탕 지껄이지 말라..
photo_news
안 떨어지는 스타 몸값, ‘드라마 폐지’의 주역
photo_news
구혜선 “합의 상황 아니다” vs 안재현 소속사 ..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스위스재단 “루브르 소장품은 복제품…‘젊은 모나리자’가 진품..
[인터넷 유머]
mark답답한 남편 스타일 5 mark외부 음식 반입 금지
topnew_title
number 韓 ‘개도국’ 박탈위기… “쌀 등 핵심품목 관세..
“고양·파주 차량까지 몰려 교통지옥…신분당..
임성재 ‘30명 최종전’ 진출… 한국인 첫 신인..
세계 곳곳 세워지는데…공장에 갇힌 국민대..
3번 처벌받고도…여자화장실서 옆칸 훔쳐본..
hot_photo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카’ 출격
hot_photo
강한나 “웃을 장면 아닌데 웃고·..
hot_photo
옷처럼 입는 로봇 개발…“걷기·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