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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13일(木)
팬덤 업은 유통업… 전국서 BTS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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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데뷔 6년 컵홀더 제작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나눠 줘
중국팬 직접 만든 영상 상영도


방탄소년단(BTS) 팬 정민교(여·14) 양은 BTS 데뷔일인 13일을 맞아 서울, 부산, 광주 지역 카페에서 BTS 사진이 담긴 컵 홀더를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정 양은 “팬 8명이 모여서 직접 컵 홀더를 제작했다”며 “방탄소년단 데뷔 6주년을 이렇게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이돌의 팬들이 커진 영향력을 기반으로 유통업계 ‘큰 손’으로 자리 잡아 기념일마다 자체 주최나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13일 CJ푸드빌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16일까지 매장 내 PDP 스크린에서 BTS 데뷔 6주년 축하 영상을 상영한다. 이 영상은 멤버 제이홉의 방송 무대·화보촬영 등으로 구성된 30초 길이 영상으로, 중국 팬이 직접 제작했다.

버블티 브랜드 아마스빈은 팬들의 후원으로 전국 160여 개 지점에서 BTS 컵 홀더(사진)를 총 17만 장 마련했다. 지난 11일∼12일 BTS 멤버 뷔 사진이 담긴 컵 홀더가 나간 데 이어 13일부터는 멤버 슈가 컵 홀더가 증정된다. 아마스빈 관계자는 “BTS 홈마스터(아이돌 사진을 전문적으로 찍어 올리는 팬)의 지원으로 지난 3월 멤버 슈가 생일에 컵 홀더 이벤트를 열었던 인연이 이어져 데뷔일에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산·경남 지역 카페 프랜차이즈 ‘카페051’도 지난 10일부터 34개 지점에서 2가지 종류의 BTS 컵 홀더에 음료를 주고 있다. 또 음료를 5000원 이상 구매하면서 BTS 팬이라고 말하는 고객에게는 BTS 포스터와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카페051 관계자는 “매장마다 포스터를 200개씩 준비했는데 벌써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보고서에서 “BTS가 불러일으킨 경제 효과가 연평균 5조5000억 원에 달한다”며 “BTS의 주요 성공 요인 중 하나로 BTS의 두터운 팬덤이 작용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송정은 기자 euni@munhwa.com
e-mail 송정은 기자 / 경제산업부  송정은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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