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26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13일(木)
쥬얼리 조민아 “레이노병, 살아있는게 감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5)가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

조민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혈압 80/50. 유방초음파 결과 나온 미세석회.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 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 몸이 저려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고, 스트레스가 몰리면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가면서 받게 된 각종 검사들”이라며 “제가 앓고 있던 건 자가면역질환이었는데 밝혀진 건 ‘레이노병’이고, 양성 소견이 의심되는 것들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았다”고 적었다.

“면역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 무조건 안정, 충분한 영양, 휴식을 취하면서 검사 결과들을 기다리고, 때를 놓치지 말고 치료나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주치의 선생님께 권고 받고는 병원 복도에서 혼자 숨 죽여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아냈는지 모르겠다. 정밀 검사로 들어갈수록 결과도 더디게 나와서 하루 하루가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무식하게 열심히만 살아 왔어서 이제 내 행복 좀 누려보려고 했는데, 몸이 망가져 버려서 그게 그냥 서러웠다.”

레이노병은 순환기계통의 질환이다. 추운 곳에 가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작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코나 귀 등의 끝부분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킨다.

조민아는 “보호자가 없으니 누구 손 붙잡고 같이 울지 못해서 혼자 입을 틀어막고 울었다”며 “괜찮아. 괜찮다 생각하면 다 괜찮아져. 별거 아니라고 하기엔 사실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어 막막은 해도 그래도 웃으면서 저답게 힘찬 오늘을 시작해보려고 오전 조깅도 하고 공방에 나왔다. 이렇게 살아있는게 감사하다. 오늘도 스스로 행복해져 보겠다. 다음 주가 생일인줄도 몰랐는데 벌써 6월도 이렇게 깊어간다.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조민아는 1995년 탤런트로 데뷔했고, 쥬얼리 2~4집 멤버로 활동했다. 베이커리 공방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에 이어 ‘노뜨흐프헹땅’을 운영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
▶ ‘핵주먹’ 타이슨 ‘도끼살인마’와 248억원 맨주먹 대결 제안..
▶ 정의연 ‘박원순 기부금 5000만원’ 감사패만 주고 회계공시..
▶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제 결혼은 못할 것 같아”
▶ 행인 오가는 거리서 또래여성 성폭행 20대男 체포
▶ 곽상도 “윤미향 가족, 집 다섯채 모두 현금으로 샀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등록금 고지서 받고 화난 고1 부모..
차기 합참의장에 또 공군 유력… 軍 ..
北, 만경대 인근 中합작 밀랍인형 단..
급기야 여당서 ‘파묘’ 주장까지…현대..
박인비·유소연 vs 리디아 고·린드베리..
topnew_title
topnews_photo - 변호사·KBO 에이전트 ‘야구 없이 못사는’ 강우준1982년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5세에 ‘직관’한 끝내기 만루포…고교땐 녹화한 야구 봐야..
mark정의연 ‘박원순 기부금 5000만원’ 감사패만 주고 회계공시는 안했..
mark행인 오가는 거리서 또래여성 성폭행 20대男 체포
‘핵주먹’ 타이슨 ‘도끼살인마’와 248억원 맨주먹 대..
檢, 윤미향 당선인 피의자 신분 소환한다
정의연 피해자 지원사업, 3년새 14억7200만원 → 5..
line
special news ‘부부의 세계’ 한소희 “이제 결혼은 못할 것 같아..
“이태오-여다경, 이해할 수 없어…김희애 연기에 무기력함 느끼기도”분명 드라마에선 한 대 때려도 속 시..

line
서울 ‘고1 무상교육’ 2학기 조기시행
유승민 “2022년 大選이 마지막 도전”
李부회장 삼성물산 합병과정 ‘구체적 지시’ 여부가..
photo_news
퀸 기타리스트 메이 “심근경색으로 하마터면 ..
photo_news
‘노태우정부 마지막 총리’ 현승종 전 한림대 총..
line
[Leadership 클래스]
illust
“다 바꾸자” 창조적 파괴 이끌어야 성공… 강경파 휘둘리면 실..
[10문10답]
illust
‘공인’ 딱지 떼는 인증서… 新전자서명 시대 돌입
topnew_title
number 등록금 고지서 받고 화난 고1 부모들 “2학기..
차기 합참의장에 또 공군 유력… 軍 내부 술..
北, 만경대 인근 中합작 밀랍인형 단지 완공..
급기야 여당서 ‘파묘’ 주장까지…현대판 사화..
hot_photo
트로트 신동 정동원 고향 하동에..
hot_photo
악플 시달린 20대 여자 프로레슬..
hot_photo
안소미 “어릴 적 부모님 이혼...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