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1.28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13일(木)
쥬얼리 조민아 “레이노병, 살아있는게 감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5)가 레이노병을 앓고 있다.

조민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혈압 80/50. 유방초음파 결과 나온 미세석회.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 색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 몸이 저려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고, 스트레스가 몰리면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가면서 받게 된 각종 검사들”이라며 “제가 앓고 있던 건 자가면역질환이었는데 밝혀진 건 ‘레이노병’이고, 양성 소견이 의심되는 것들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았다”고 적었다.

“면역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라 무조건 안정, 충분한 영양, 휴식을 취하면서 검사 결과들을 기다리고, 때를 놓치지 말고 치료나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주치의 선생님께 권고 받고는 병원 복도에서 혼자 숨 죽여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아냈는지 모르겠다. 정밀 검사로 들어갈수록 결과도 더디게 나와서 하루 하루가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무식하게 열심히만 살아 왔어서 이제 내 행복 좀 누려보려고 했는데, 몸이 망가져 버려서 그게 그냥 서러웠다.”

레이노병은 순환기계통의 질환이다. 추운 곳에 가거나 찬물에 손, 발 등을 담글 때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작적으로 손가락, 발가락, 코나 귀 등의 끝부분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킨다.

조민아는 “보호자가 없으니 누구 손 붙잡고 같이 울지 못해서 혼자 입을 틀어막고 울었다”며 “괜찮아. 괜찮다 생각하면 다 괜찮아져. 별거 아니라고 하기엔 사실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어 막막은 해도 그래도 웃으면서 저답게 힘찬 오늘을 시작해보려고 오전 조깅도 하고 공방에 나왔다. 이렇게 살아있는게 감사하다. 오늘도 스스로 행복해져 보겠다. 다음 주가 생일인줄도 몰랐는데 벌써 6월도 이렇게 깊어간다.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조민아는 1995년 탤런트로 데뷔했고, 쥬얼리 2~4집 멤버로 활동했다. 베이커리 공방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에 이어 ‘노뜨흐프헹땅’을 운영 중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
▶ 연인과 밤길 걷던 30대男 피습 사망…50대 긴급체포
▶ “우한 폐렴 확산 4~5월 절정…매일 1만5000명 확진”
▶ 웨딩 대행업체 대표 사망으로 예비부부 80쌍 ‘발 동동’
▶ 폭행·살해… 또 반복된 ‘설 가족 비극’
▶ “행간 좁고 선끼리 침범한다면… 연쇄살인범 글씨죠”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민주 40명 vs 한국 50%… 현역 물갈..
‘이성윤 항명’ 감찰하고 ‘범법 최강욱..
코스피, 신종코로나 공포에 급락…장..
아마존 정글서 실종된 엄마와 삼남매..
이발소서 “계엄군이 국민 쏘려나” 발..
‘사선에 선 의료진’…우한 간호사 “만일 잘못되..
topnews_photo 정부 지원 부족 속 잇단 의료진 감염·사망 속 환자 치료에 헌신중국, 우한에 외부 의료진 3천명 추가 투입…“병원 상황 다소 호전” 중국이..
mark웨딩 대행업체 대표 사망으로 예비부부 80쌍 ‘발 동동’
mark네덜란드서 버티는 ‘최순실 집사’…“한국엔 사법정의 없다”
연인과 밤길 걷던 30대男 피습 사망…50대 긴급체..
“우한 폐렴 확산 4~5월 절정…매일 1만5000명 확진..
이완구 총선 불출마·전격 정계은퇴…충청 정가 “배..
line
special news 성추행 무혐의 김호영 “무고죄 맞고소, 명예회복..
뮤지컬배우 김호영(37)이 성추행 혐의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

line
“행간 좁고 선끼리 침범한다면… 연쇄살인범 글씨..
폭행·살해… 또 반복된 ‘설 가족 비극’
4명 확진자가 290명 접촉…‘2·3차 감염’ 여부 내달 ..
photo_news
원더걸스 모두 JYP 떠나…유빈·혜림 계약 종료
photo_news
잇단 음주운전 길, 자숙기간에 결혼·출산
line
[Leadership 클래스]
illust
‘안정적 보좌’로는 2인자 못면해… ‘색깔’ 뚜렷해야 큰 꿈 문턱..
[10문10답]
illust
‘기생충’ 계기로 본 아카데미상의 모든것
topnew_title
number 민주 40명 vs 한국 50%… 현역 물갈이 경쟁..
‘이성윤 항명’ 감찰하고 ‘범법 최강욱’ 파면해..
코스피, 신종코로나 공포에 급락…장중 2,2..
아마존 정글서 실종된 엄마와 삼남매, 열매..
hot_photo
손예진, 촬영 중 응급실… “피로..
hot_photo
‘박쥐 먹는 동영상’ 올린 블로거 ..
hot_photo
송지아, 뷰티 크리에이터 변신 성..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