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호젓한 시간의 만에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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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19-06-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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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시간의 만에서(장석주 지음/민음사)= 인문학을 능동적으로 해 나가는 역동적인 행위로 정의하며 이 행위의 중심에 독서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인문학, 과학, 철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연결해 현대 사회의 인간을 탐구한다. 380쪽, 1만6500원.

★모든 시작의 역사(위르켄 카우베 지음, 안인희 옮김/김영사)= 두 발로 걷기, 말하기, 돈 등 우리가 잘 안다고 여기는 것에 관한 지식이 완전한지 의문을 제기한다. 역사학, 인류학, 철학 등 방대한 학문적 토대를 바탕으로 인류의 ‘시작’을 추적한다. 480쪽, 2만1800원.

★손들지 않는 기자들(임철순 지음/열린책들)= 언론인 출신인 저자가 우리말, 언론, 소시민적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크고 작은 단상들을 글로 담았다. 초등학생 연애부터 지하철 독서인, 버스 기사와 택시 기사, 부고 기사에 난 어머니들 이름까지, 일상의 체험들을 글로 녹였다. 376쪽, 1만5000원.

★방탄 사고(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지음, 박규호 옮김/은행나무)= 생각이 몸에 미치는 작용, 생명을 연장하는 방법 등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처방을 담았다. 저자는 생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동되는지 다양한 학문 경계를 넘나들며 보여준다. 456쪽, 1만7000원.

★공산주의의 지평(조디 딘 지음, 염인수 옮김/현실문화)= 자본주의 세계의 현재 상태에서 공산주의라는 오래된 반대 항을 현재와 미래 사이를 이어놓는 지평으로 다시 한 번 호명한다. 이를 통해 저자는 공산주의에 대안적 현재와 미래가 있다고 진단한다. 300쪽, 2만 원.

★재활의 역사(글렌 그리처·아널드 알루크 지음, 전인표 옮김/그린비)= 의사나 변호사로 대표되는 전문직 노동분업에 관한 사례연구다. 재활의학의 정치경제학적 역사에 초점을 맞춰 직업 전문 분야에 대한 전통적인 설명에 도전하고 한 전문 분야를 형성하는 세력 간 관계를 분석한다. 288쪽, 2만3000원.

★비욘드 앵거(토머스 J 하빈 지음, 김소정 옮김/교양인)= 분노 문제로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저자의 경험담을 담고 있다. 심리 상담과 치료를 하며 만난 화난 남자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만성적 분노의 구체적인 증상을 알려준다. 352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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