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0.19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17일(月)
뜨거운감자, 7년 만에 정규 앨범 발매…전자 음악 도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밴드 뜨거운감자가 7년 만에 새 앨범을 낸다.

뜨거운감자는 17일 오후 6시 정규 6집 ‘Liquor Storage’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7년 만에 발매된 이번 정규 앨범은 기존 음악과 180도 달라진 사운드로 채워져 있다. 그간 지속해온 록밴드의 화법에서 벗어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의 음악으로 ‘Taste of Acid’ ‘A Day’ ‘So Heavy’ 등 따뜻하고 경쾌한 질감의 노래 5곡이 수록돼 있다.

‘Liquor Storage’의 전 곡은 기타와 베이스 없이 작업됐다. 드럼 머신 TR-808, TR-909 등과 MOOG, JUNO, PROPHET 등 아날로그 신시사이저를 사용했고, 샘플보다 오리지널 악기 사용에 집중해 소리의 질감을 살렸다.

뜨거운감자의 이번 음반은 소속 회사의 투자나 지원 없이 제작됐다. 뜨거운감자의 고범준은 이를 통해 더욱 독립적인 제작 방식과 작업 방식으로 음반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 나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앨범 아트워크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페인터 김참새 작가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뮤직비디오 또한 여러 작가와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용이, 이준엽, 허재영, 홍장현, 네 명의 작가는 뜨거운 감자의 신곡을 작업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각자의 상상과 해석이 담긴 영상을 만들었다.

또한, 뜨거운 감자는 앨범 발매 하루 전 16일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정규 앨범 발매 파티를 열었다. 멤버들은 참여한 팬들과 지인들에게 직접 맥주를 따라주고 손수 제작한 음반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해가 지기 전 루프톱 무대에 올라 쇼케이스를 찾아준 사람들에게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멤버 김C는 “앞으로 다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을 만나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뜨거운감자는 1997년 김C와 고범준이 결성해 2000년 첫 앨범 ‘나비’를 통해 데뷔했다. 멜론뮤직 어워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에 고루 인정받았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 바른미래 윤리위, 이준석에 최고위원직 등 ‘당직 박탈’ 징..
▶ 하늘에선 8년차 女승무원, 땅에선 ‘몸짱’ 스타
▶ MLB닷컴 “류현진, QO 수락 선수 최초로 대박 계약 가능..
▶ 배우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역주행 사고로 1심 집행유..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기원전 450년 제작 추정…사건 발생 2년 4개월 만에 일당 17명 체포2017년 6월 기상천외한 방식을 이용한 도난 사건이 발생해 이탈리아..
mark하늘에선 8년차 女승무원, 땅에선 ‘몸짱’ 스타
mark최순실, 박근혜에 옥중편지…“생이 끝날때까지 사과”
문재인 하산 길, 박근혜보다 험난하다
바른미래 윤리위, 이준석에 최고위원직 등 ‘당직 박..
MLB닷컴 “류현진, QO 수락 선수 최초로 대박 계약..
line
special news 박지민, 악플러 신고한다···성희롱 피해 공개
가수 박지민이 악플러들에게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알리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박지민은 18일 자신의..

line
황교안 “지금 검찰 일잘하고 있다…檢 아닌 文정권..
‘결과 보여야 한다’는 靑…지지율 하락세 반등시킬..
“트럼프, 백악관 회의서 ‘재선 위협 경고’ 듣고 미중..
photo_news
배우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역주행 사고로..
photo_news
스포테이너, 안 뭉쳐도 뜬다…3세대 주자들 활..
line
[Review]
illust
‘여권 쇄신론’ 불 지핀 정성호… ‘빌보드 200’ 1위 슈퍼엠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나 같아”… 중년의 가슴을 흠뻑 적시..
topnew_title
number 길에서 주운 메모리카드 열어보니 살해장면..
보잉, 추락사고 737맥스 결함 은폐?…“통제..
홈런 2방에 벌랜더 ‘와르르’…MLB 양키스 A..
피우진 “증인 선서·증언 거부합니다”…野 “고..
hot_photo
“설리, 보수적인 韓 사회서 케이..
hot_photo
한국계 美 배우 존 조, 오클랜드..
hot_photo
가수 김준수 “호텔 매매 300억 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