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7.19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아시아
[국제]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19일(水)
日 니가타현 최대 진도 6강 지진…일부 지역 쓰나미 주의보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미약한 쓰나미 도달 관측”…9천여 가구 정전
“원전 이상 없어”…아베 총리, 조속한 피해 상황 파악 지시


일본 야마가타(山形)현 인근 해상에서 18일 오후 10시 22분께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니가타(新潟)현 무라카미(村上)시에서 최대 진도 6강(强)의 진동이 관측됐다.

진도 6강은 실내에서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이동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는 수준이다.

실외에서는 벽 타일이나 창문 유리가 파손돼 떨어지는 건물이 많아지고 보강하지 않은 블록 벽의 대부분은 붕괴한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직후 니가타현과 야마가타(山形)현 일부 연안 지역, 이시카와(石川)현 노토(能登) 주변 해안 지역에 높이 1m 정도의 쓰나미 발생 우려가 있다며 쓰나미 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날 오후 11시 5분께 니가현 지역에는 미약한 쓰나미가 도달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장소에 따라 규모가 큰 쓰나미가 도달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지진으로 야마가타현 쓰루오카(鶴岡)시에선 진도 6약(弱)의 진동이 관측됐다. 진도 6약은 서 있기가 어렵고 고정하지 않은 가구의 대부분이 움직이고 쓰러지는 경우도 있다.

일본 원자력규제청에 따르면 니가타현 등에 있는 원전은 운전을 정지했지만, 현재로선 지진에 의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으로 조에쓰(上越) 신칸센의 도쿄역과 니가타역 구간에선 운전을 보류했으며 철도회사인 JR히가시니혼(東日本) 니가타지사는 안전 확인을 위해 관내 모든 재래선의 운전을 보류했다.

니가타현과 야마가타현 9천여 가구에선 정전이 발생하고 야마가타현 일부 고속도로에선 통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조속히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긴밀히 연대해 재해 대응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기자 회견을 하고 현재로선 원전에 이상이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을 설치하고 피해 상황 파악에 들어갔다.

일본에서 진도 6강 이상의 진동이 관측된 것은 지난해 9월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진도 7이 관측된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떠나는 검사장들 ‘윤석열 검찰’에 쓴소리 쏟아내
▶ 출연료 7억·시청률 3%…“‘오늘밤 김제동’ 폐지, 경제논리..
▶ 쿠팡·다이소 “일본 기업 이라뇨… 한국 기업입니다”
▶ 최순실, 구치소 목욕탕서 ‘꽈당’…이마 30바늘 꿰매
▶ “장병 손님 눈 씻고봐도 없어… 이러다 지역경제 풍비박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차지한 이강인(18)이 소속팀인 발렌시아(스페인)를 떠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는 ..
mark최순실, 구치소 목욕탕서 ‘꽈당’…이마 30바늘 꿰매
mark“장병 손님 눈 씻고봐도 없어… 이러다 지역경제 풍비박산”
떠나는 검사장들 ‘윤석열 검찰’에 쓴소리 쏟아내
출연료 7억·시청률 3%…“‘오늘밤 김제동’ 폐지, 경..
文대통령-여야대표 “日보복 즉시 철회”…비상협력..
line
special news YG 양현석 경찰입건, 회사와 소속가수들 어찌되..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찰 수사와 YG..

line
쿠팡·다이소 “일본 기업 이라뇨… 한국 기업입니다..
“日, 7월31일 또는 8월1일 화이트리스트 배제 발표..
SBS, ‘정법’ 대왕조개 관계자 중징계…PD는 연출 ..
photo_news
가수 김사무엘 부친, 멕시코에서 숨진 채 발견
photo_news
음란행위 혐의 프로농구 정병국, 현역 은퇴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한 번 봐도, 두 번 봐도… 영원한 한국 록의 대부
[인터넷 유머]
mark여자가 말이 많은 이유 mark욕쟁이 초등학생
topnew_title
number 日교토 스튜디오 방화…사망자 33명으로 늘..
148회 디오픈 개막…매킬로이 첫 홀 4오버파..
최순실 탈의실서 넘어져 이마 28바늘 봉합수..
‘유도선수 신유용 성폭행’ 전 코치에 징역 6..
분노로는 일본 이길 수 없다
hot_photo
박정환, 커제에 불계패···사오싱 ..
hot_photo
수영·음악·안무 어우러진 ‘수중 종..
hot_photo
수영장에 빠진 7세 소녀 구조한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