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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20일(木)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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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보험 가입자와 보험사 직원이 심각하게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보험사 직원 : 죄송합니다만 사모님에게는 보험청구권이 없습니다. 부군께서 생명보험이 아니라 화재보험에 가입하셨거든요.

보험 가입자 : 그러니까 청구하는 거예요. 남편을 화장했거든요.


따뜻한 남자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물었다.

“솔직히 말해 연인으로서 나를 어떻게 생각해?”

그러자 그녀가 대답했다.

“당신은 사전적 의미로 ‘따뜻한’ 사람이에요.”

남자는 사전을 찾아보고는 기분이 나빠졌다.

‘따뜻함 : 별로 뜨겁지 않음’


아들의 편지

군대에 보낸 아들을 둔 두 아버지가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들의 편지를 볼 때마다 눈물이 나.”

첫 번째 아버지가 말하자 다른 아버지가 대답했다.

“자네는 다행이군. 나는 아들의 편지를 볼 때마다 은행에 가야 하거든.”


아르바이트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최저임금 인상으로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 대학생 영구는 운 좋게 동물원에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했다. 고릴라 탈을 쓰고 우리 안에서 하루 종일 재롱도 떨고 나무도 타는 일당 5만 원짜리다.

그런데 나무를 어설프게 타다가 옆 호랑이 우리에 빠져버렸다. 영구는 ‘이젠 죽었구나’ 싶어서 마지막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호랑이가 어슬렁거리면서 하는 말,

“쉿! 걸리면 우리 둘 다 짤려요. 그런데 고릴라는 얼마 받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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