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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20일(木)
두산건설, 부산동구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청약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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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당첨 확률이 높고 대출조건이 좋은 비조정 대상지역인 부산 동구에서 공급 중인 주거복합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조감도)’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비조정 대상지역은 조정대상 지역보다 10%가량 추가 대출이 가능하고, 1순위 조건도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만 경과하면 된다. 거주지 제한도 모집공고일 이전에만 거주하면 되고,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또 전매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추첨제 적용비율도 전용면적 85㎡ 이하의 경우 전체 물량의 60%로 가점이 낮은 청약자들도 당첨 확률이 높은 편이다.

동구 범일동 일대는 제2의 해운대가 될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지역으로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동구의 대표적인 주거단지로 변화할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주변은 북항 재개발을 비롯해 55보급창 공원화 계획, 2030 부산월드엑스포 등이 추진되고 있다. 북항 재개발 2단계는 지난 3월 해양수산부가 ‘북항 통합 개발사업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상태다. 또 부산시가 북항 재개발 지역에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추진하면서 55보급창 부지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55보급창 부지가 이전하면 명품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아파트 7개 동 2040가구(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1개 동 345실(전용면적 29~68㎡) 총 238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1226가구, 오피스텔은 341실이 분양된다. 이 중 아파트는 지난달 말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전용면적 75C ㎡ 타입이 최고 18.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올해 1~5월에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모인 곳으로 기록되고 있다. 또 평균 청약경쟁률도 959가구(특별공급 267가구 제외) 모집에 6349건이 접수, 6.62대 1을 기록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는 대규모 사업의 수혜지일 뿐만 아니라 부산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향후 부산의 대표성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좌천역 역세권이며,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가야동을 연결하는 수정터널을 통해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에 현대백화점(범일점), 롯데백화점(서면점), 이마트(문현점) 등 대형 유통시설과 부산진시장, 일신기독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성남초등학교를 비롯해 부산중, 부산서중, 경남여중 등이 근방에 위치, 교육환경도 뛰어난 편이라는 평가다. 본보기집은 부산 동구 범일동 252-1091번지에 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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