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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인터넷 유머 게재 일자 : 2019년 07월 01일(月)
키워서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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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서 먹어야

어느 날 농장을 찾은 소녀가 큰 수박을 사고자 했다.

“아저씨 이 수박 얼마예요.”

그러자 농부가 말했다.

“그건 만 원 줘야 해.”

“제가 가진 돈이 천 원뿐인데요”라고 소녀는 말했다.

그러자 농부는 밭에 있는 아주 작은 것을 가리키면서 “저건 어때?”하고 물었다.

“좋아요, 저걸로 하겠어요. 하지만 따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한 달 후에 다시 올 거예요.”


인간의 일생

하나님께서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하셨다.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 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하셨다.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세 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하셨다.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네 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하셨다.

“너는 25년만 살아라. 너한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하나님께 말했다.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주세요”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은 25세까지는 주어진 시간을 그냥저냥 살고, 소가 버린 30년으로는 26~55세까지 일만 하고, 개가 버린 15년으로는 퇴직하고 집 보기로 살고,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는 손자 손녀 앞에서 재롱을 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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